" 파도바의 성인 안토니오 - 수영언니 힘내세요!!"

2011. 1. 31. 오전 12:30:15

글자

 
1. 오! 영광 지극하신 성 안토니오여
당신은 죽은 이를 부활케 하는 능력을 하느님께 받으셨으니
제 영혼을 깨워 주시어 열심하고 거룩한 생활로 부활하게 하소서.
 
2. 오! 지혜 지극하신 성 안토니오여,
당신은 성 교회의 참 빛이시며, 천상 진리의 빛이시니 제 영혼을 비추소서.
 
3. 오! 자비 지극하신 성인이시여,
고통 중에 당신께 달아드는 자를 돕는 데에
언제나 빠르고 능하시니 제 영혼을 현재의 비애에서 도와 주소서.
 
4. 오! 능력 지극하신 성인이시여,
어려서부터 지옥의 원수를 이기기를 배우셨으니
제 영혼을 원수의 공격에서 막아주시고 혹심한 유혹에서 지켜주소서.
 
5. 오! 지극히 정결하신 성 안토니오여,
당신은 비할 데 없는 순결의 백합이시니,
불결의 지겨운 모병에 제 영혼을 결코 더럽히지 않게 하소서.
 
6. 오! 사랑하올 천상 의사이신 성 안토니오여,
무수한 병자들이 당신의 전달로 건강을 회복하오니,
죄로 상처받은 제 영혼을 고쳐주시고 악한 경향을 바르게 하소서.
 
7. 오! 지극히 충실하신 성 안토니오여,
풍랑 거친 인생 행로에 제 영혼을 지배하시어
영원한 구원의 포구까지 인도하소서.
 
8. 오! 자애 지극하신 성 안토니오여,
당신은 인간 재판에서 유죄 선고 받은 자들의 구속자시니,
죄의 올가미에서 제 영혼을 해방시켜 주시어
하느님의 심판 받을 무리 중에 들지 않게 하소서.
 
9. 오! 참으로 기이하신 성인이시여,
몸에서 떨어졌던 지체들도 당신 전달로 다시 결합되어 생명을 얻었으니,
불신과 악습 때문에 떨어져 나간 지체들도 다시 성 교회에 결합시켜 주소서.
 
10.오! 지극히 고마우신 안토니오여,
당신은 잃어버린 물건을 잘 찾아주시오니
고마우신 안토니오여,
저로 하여금 성총과 하느님 사랑을 잃지 않게 하시고
만일 불행히 잃는다면 즉시 찾아주시어 다시는 잃지 않게 하소서
 
11.오! 사랑 지극하신 성인이시여
젊은이도 늙은이도 당신께 달아들면 들어 허락함을 받나이다.
불쌍하고 가련한 저도 당신께 달아드오니
당신 사랑을 감하지 마시고 저를 또한 들어 허락하소서
 
12.오! 인자하신 성 안토니오여,
무수한 위험이 제 영혼을 둘러쌌으니, 저를 해방시키시고 구원하소서.
 
13.오! 사랑 지극하신 성 안토니오여,
파도바의 당신 무덤 속에서 제게 요긴한 사정들을 굽어보시고,
당신 기묘하온 혀로써 하느님께 말씀드리사
마침내 위로받고 들어 허락함을 받게 하소서.

비오니,
오! 주님, 당신께 달아드오니,
안토니오 성인을 공경함으로써 우리 안에 평화가 충만하고
몸과 마음이 굳세어지고 영복을 받는 데 도움을 얻게 하소서.
 
또한 비오니,
수영언니가 신학원 공부할때에
맨날맨날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오는지
무거운 사과들을 책과 함께 가져와서
이쁘게 깎아 배고픈 학우들에게 먹여주었으니,
성인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수영언니의 빛나는 졸업장을 찾기를
41기 학우들 모두가 간절히 바라나이다..
저희와 함께 하느님과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파도바의 안토니오
(포르투갈어: Santo António de Pádua, 1195년 8월 15일 - 1231년 6월 13일)는
프란체스코회의 수사 겸 설교자로
사후 로마 가톨릭의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축일은 6월 13일.
그의 이름은 에트루리아 출신인 로마 귀족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의미는 불명이다.
 
젊은 프란치스코회 수사의 모습으로 그려지며
책과 하얀 백합을 들고 있기도 하다.
 
고아·수감자·표류자·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
임산부·아픈 어린이·유리 부는 직공·
수련 수사·포르투갈·유리제품 상인의 수호 성인이다.
 
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근위 해군 제독의
아들로 태어난 안토니오는
아우구스티누스 참사 수도회에 들어가
코임브라에서 학업을 마쳤다.
 
모로코에서 다섯 명의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의
순교를 목격한 그는 감명을 받아
1220년 프란치스코회의 수사가 되었다.
 
안토니오는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시작했으나
건강이 좋지 않아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볼로냐 대학교의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프랑스 몽펠리에와 툴루즈에서도 신학을 가르쳤으며,
그곳에서 카타리파의 이단 사상과 맞서 싸웠다.
 
안토니오는 1227년에서 1230년까지
에밀리아, 롬바르디아 관구의 프란치스코회 관구장으로 있었으나
이후에는 파도바에 머물며 설교에만 전념했다.
그는 파도바에서 36살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죽었다.

안토니오에 대한 신심은
성 베르나르디노의 설교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안토니오는 위대한 설교자였다.
사후 그의 유해 중에서
오로지 혀 만이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의 혀는 오늘날에도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파도바의 성 안또니오 사제의 강론에서      (I, 226)
 
행동이 뒤따를 때 입으로 하는 말은 효과가 있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합니다.
 
이 여러 가지 언어란
그리스도를 증거해 주는 겸손, 가난, 인내 그리고 순종입니다.
 
우리가 생활에서 이들을 실천할 때
그 실천을 통하여 여러 가지 언어를 말하게 됩니다.
 
행동이 뒤따를 때
입으로 하는 말은 효과가 있습니다.
 
입은 다물고 행동으로 말합시다.
우리는 불행히도
말로는 부풀어 있고 행동에는 텅 비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님께서는 잎사귀만 있고
열매는 하나도 없는 무화가나무를 저주하신 것처럼
우리도 저주하실 것입니다.
 
그레고리오가 말하는 것처럼
"설교자에게는 법이 하나 있습니다.
설교하는 바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것을 행동으로 파괴시킨다면,
사람이 법을 안다고 자랑하는 것은
쓸모 없는 일입니다.
 
"사도들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여러 가지 언어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간의 영이 지시하는 대로 하지 않고
성령의 감도에 따라 말하는 이는 복됩니다.
 
그러나 자기 영이 지시하는 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말을 도용하여
마치 자기 말인 것처럼 넘겨줍니다.
 
주님께서는 이와 같은 사람들에 대해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예언자들이 서로 내 말을 남의 입에서 훔쳐다가 떠벌이는데
결코 그냥 두지 않으리라.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이런 예언자들이 내 말을 한답시고 혀를 놀리는데,
결코 그냥 두지 않으리라.
 
내가 똑똑히 일러둔다.
이런 예언자들이 개꿈을 꾸고
거짓말로 허풍을 떨어 가며 해몽을 하여
나의 백성을 속이는데,
결코 그냥 두지 않으리라.
나는 그런 말을 하라고 그것들을 보낸 적이 없다.
그것들은 이 백성에게 백해 무익한 자들이다.
 
똑똑히 들어라."
 
 
성령이 지시하는 대로 말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오관을 완전하게 하고 십계명을 준수하여
오순절 (성령 강림)을 다시 성취하도록
당신 은총을 내려 주십사고
성령께 겸손히 또 열렬히 청합시다.
 
예리한 통회의 마음을 충만케 하시고
참된 신앙을 고백하는 혀 같은 불길을 우리 마음에 주시어,
성도들의 광채로 불타 오르고 조명되는 가운데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을 뵐 수 있게 해주시기를 청합시다.
 

 
 
그의 이름은 페르난도였다.

그는 귀족 집안 중에서도 귀족 집안 출신 이였고,
모든 면에서 그 또래 친구들 보다 뛰어난 젊은이였다.
 
아무것도 아쉬울 것이 없는,
패기 가득찬 페르난도에게
뜻밖에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페르난도는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숙명 앞에서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며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봉헌하겠다는 서원을 약속한다.
 
그는 자신의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했는지를 잘 알기에
 
오로지 하느님의 종으로
그 분을 아는 지식과 기도생활에만 전념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그가 지닌 학식과 재능 때문에
부르심의 삶에 갖가지 모양으로 도전을 받게 된다.
 
성 안토니오는
끊임없이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질문하고,
그 길을 찾아나서는 성인(聖人)이였다.
 
그의 부르심은
그가 계획하지도 않았고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시작되었다.
 
그 순간,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감수해야했다.
 
그 때 그의 하느님은 어디에 계셨을까?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하느님은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시고 계신걸까?
라는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었다.
 
기꺼이 당신께 “네”라고 응답 드렸건만
거듭거듭 또다시 도전 받는 이 모든 것들은 무엇인가?
 
그가 지닌 많은 학식도 재능도
그것에 대한 답을 해 줄 수 없었다.
 
 
하느님께서는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가 익숙해져 있는 방법을 통해서
길을 보여주시지 않고
당신의 고유한 방법으로
그의 물음에 응답해 주셨다.
 
 
 
 
절대로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대들이 하느님을 따르기로 했다면
하느님께서는 바람에게도 명령하실 수 있으며
물에게도 명령하십니다.
 
그분은 그대들의 양심을 악한 생각으로부터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를 아십니다.
 
또 그대들 마음 안에 들어가시고
그대들과 같은 식탁에 앉으시며
그대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분의 평화와 사랑을......
 
 
우리에게 그 평화와 사랑은 가장 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 분의 계획에 따라
그대들은 가서 세상을 바꾸십시오.        
   
- 영화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중에서 -
 

  언니에게 드리는 음악선물  : [나를 외치다]  마 야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힘을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이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말자고
앞만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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