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처장신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1. 1. 29. 오후 8:24:26

글자
 
 처장신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선교도 하고싶고,
초등주일학교교사를 하다가 신학원을 왔기때문에
초등주일학교교사를 하고싶은것이 간절하지만
 
지금의 저의 주거상황이 여의치않아
그나마 '월곡동성가대'에 자원 입단했어요.
 
TV  '박칼린 남자의자격합창단'을 보며,
성가단원으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싶었거든요.
 
아직은 실력이 되지않지만,
하느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화답송'이나  '복음환호송'으로
신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해보고싶어요.
 
그리고, 오늘 졸업식때, 소개해드린 저희 조카둘요~
신부님께서 "모두 동화고가지않나?"하신 질문요..
구리, 남양주시에는 '구리고, 인창고, 토평고, 서울삼육고(구리시 교문동위치), 수택고, 진건고, 동화고'가 있는데요.
동화고가 그중 전통이 오래되고 내신이 젤 높은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개신교학교'라 조카들이 좀 힘들어해요.
큰조카는 묵주반지도 못끼게 해서 끝까지 낀다고 학교측에 불편을 겪고있나봐요.
저는
하느님과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신앙심이 깊은 조카들이, 잘 해내리라 믿으며,
성당도 잘 다니고 공부도 잘하는 조카들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신부님을 신학원에서 뵙게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신부님께 드리는 음악선물입니다.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 ; 1995년 제16회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곡"
ㅋㅋㅋ
신부님 이름 자꾸 불러서 죄송해요^^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 곳으로 가오리오 이 엄동설한에
어느 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오
갈 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 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 놈아 내가니 갈 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 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굳게 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 속에 담는다
어슴프레 져 가는 노을 너머로
소리 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이제 나는 어디로 가나
갈 곳 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 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 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 자식아
어디 갔냐 둘째 놈아 이리 오너라
이삿짐을 짊어지고 놀부 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겨울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 몸 하나 둘 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 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댓글 4

  • 2011년 1월 30일 오후 4:47

    듣고 보니 진짜 신부님의 성함을 자주 많이 부르게 되는군요. ㅎㅎ 좋으신 심신부님 졸업식날 발이 더 아팟을 거에요. 학우님들께 축하해 주시려고요. 감사드립니다.

  • 2011년 1월 30일 오후 6:40

    전 첨에 '흥부와 놀부'인중 알았는데, '흥보와 놀보'라 놀랐죠. 하지만 이 노래 제가 참 좋아했던 노래에요. 지금도 좋아하구요~~~

  • 2011년 1월 31일 오후 2:50

    아녜스 자매님이 성가대원이 되셨구나! 수유동 세실성가대 박동주야고버가 환영합니다

  • 2011년 2월 1일 오후 8:4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