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희망 - 단테의 신곡"

2011. 1. 22. 오후 4:40:55

글자
 

    ♣ ** 위기와 희망 ** ♣ 자기가 참으로 사랑했던 첫 사랑의 여인이 죽어버리자 그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 정치를 해 봐야겠다고 정계에 투신했던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계에서 상당한 지위를 차지했지만 곧 더럽고 추한 정치 게임에 말려들어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국 자기 고향인 이태리의 피렌체라는 도시에서 추방을 당하여 다시는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 거지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도 정치도 모두 실패하고 고독한 방랑 길에 들어선 그는 어느날 밤 하늘을 보고 누워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인 베아뜨리체가 자기를 영원한 세계로 안내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는 붓을 들어 작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장편의 서사시가 유명한 단테의 {신곡}이라는 작품입니다. 인간에게 좌절은 금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기회는 반드시 찾아 오는 것입니다. 삶의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모두다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꿈이 사라졌을 때 그들은 자기의 꿈이 사라진 잿더미위에 주저 앉아 버리지 아니하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의 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하느님이 내리시는 꿈들의 수효는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습니다. 당신은 사라진 하나의 꿈을 인하여 별처럼 많은 그 많은 꿈들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요? 내일의 꿈을 포기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의 꿈을 잃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또 다시 찬란한 꿈을 꾸어야 할 창조적인 시간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 오늘 배경 음악은...

베이시스트 요시오 스즈키의 '날개(Wings)'입니다.


 
 
 
   

댓글 3

  • 2011년 1월 22일 오후 5:52

    게시판에 게시판지기 아녜스 좋은 음악과 그림, 사진들을 올려서 즐겁게 해주니 고마워요.

  • 2011년 1월 22일 오후 10:21

    항상 좋은 음악과 사진 그림들 을 올려주셔서 참좋군요 특히음악이 감상하기 좋습니다 자매님

  • 2011년 1월 22일 오후 10:59

    ㅎㅎㅎ 두분 감상잘 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