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49회 학우들께!

2008. 11. 22. 오후 3: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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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49회 학우들께!

종강을 앞두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알고 있는듯

아침부터 하늘은 희뿌연 구름을 내보입니다.

벌써!!

그새!!

2년이란 시간을 훌쩍 보내고 말았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죠.

천국을 잠시 여행한 기분이 듭니다. 

이곳에서 초막을 짓고 사랑하는 님들과 영원히 함께 지내고 싶은데......

내려가라 하네요.

그곳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라 하시네요.

 

사랑하는 학우여러분~~~

정말 고마웠고 감사 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여러분은  내겐 소중한 스승이었습니다.

앞으로 살아내야 할 남은 시간은 님들이 보내준 사랑과 가르침이

큰 힘으로 나를 지탱해 줄 것 같아 마음 든든합니다.

내 삶의 고갯마루에서 님들을 만난건 축복입니다.

이런 만남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9회 학우여러분~~~   사랑합니다 ♥

댓글 9

  • 2008년 11월 22일 오후 4:02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구원을 받는 다고 하셨는 데 나는 일원 더 언져드려서 십원 드리고 그 마음 감사히 접수합니다. 실천이 중요하니 내일 쓴 커피 한잔내세요!

  • 2008년 11월 22일 오후 7:07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나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 함께 한것은 세상 제일의 사랑을 나누어 받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학우님 모두 2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2008년 11월 23일 오후 7:55

    저두요...ㅋㅋㅋ

  • 2008년 11월 23일 오후 10:49

    아네스님 글을 읽으니 왠지 찡 눈물이^^. 항상 말없이 실천하는 여인이여..., 우리가 정말 졸업하는가요?

  • 2008년 11월 24일 오후 9:23

    사랑하는 나의 짝꿍! 그대를 볼 날이, 은은한 청자빛을 간직한 울 학우님들 볼 날이 얼마남지 않았음에... 시간이 이대로 멈춰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네 그려. 헌데 요즘 시간은 온속력을 내며 질주를 하는 듯 하네.^^*

  • 2008년 11월 25일 오전 1:45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라고 묘비명에 올렸던 버나드 쇼처럼 저도 그런 심정입니다...이제 무대애서 내려갑니다...제대로 연기도 못하고...실수 투성이인 채....이대로 물러나야 합니까?

  • 2008년 11월 25일 오후 6:13

    아니벌써 이별연습? 왜 다들 나를 울리는거야 미워 미워 우리 다시 못만나????

  • 2008년 12월 14일 오후 2:01

    점점 우리에게는 "벌써..그새"..라는 단어가 우리 삶의 동반자로서 여행에 끝을 달려가겠죠. 저도 주님께 감사드려요.(*__) 우리 만남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 할 수 있는 은총 허락하시기 기도드립니다.~~♡

  • 2008년 12월 29일 오후 8:55

    나의 마음과 같네요. 49회 학우들과 사랑하는 아녜스자매님, 나 이제사 이 글을 읽지만 해는 넘기지 않았네요. 매사 늦다니까...시종이 여일한 자매님, 우리들의 만남을 주님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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