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꿈

2006. 1. 8. 오후 1:33:01

글자

찬미예수님!

 

또 안락함에 안주할뻔 했습니다.

주님의 상처에 들어간 못에

힘을 받아 다시 길을 떠나야 겠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순례의 길을

하늘 높이 날고 싶습니다.

 

 

 

 

  





      하늘 높이 가 보고 싶었어요.
      날고 싶었어요.


      날개...
      작고 미약한 날개...

      하늘을 향해 활짝 펴고
      날고 싶었어요.


      높이 날아서 멀리 보고 싶었어요
      날고 싶었어요.


      비행의 기억은
      사라진 지 오래...


      그래도 다행이에요.
      그리 높이 날지 않아
      추락해도 많이 다치진 않을 것을.


      날개가 있다고 했던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고 했던가.


      나한테 주어진 날개...
      이 날개로 날 수 았을까?


      날개...
      작고 미약한 날개...


      비행의 기억은
      사라진 지 오래
      아주 오래 전 기억이었을 뿐......


      아카루소의 꿈




댓글 1

  • 2006년 1월 8일 오후 8:46

    주님, 제 일생 가는 동안 달콤한 편안함에 빠져있지 않게 항상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