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께 나를 바치는 기도~

2005. 12. 22. 오후 11:01:24

글자
성모님께
저 아네스를 바치는 묵주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저는 온전히 저를 내어 놓습니다.
저는 이제 영과 육이 제것이 아닙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는 비록 성모님을 모시기에 합당하지 않사오나
성모님의 사랑을 굳게 믿으며
모든 천사와 더불어
당신을 어머니로 모시는 저희를
자애로이 지켜주소서.



 
 
저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숨을 거두시며
당신 자신은 성부께 맡기시고
성모님은 제자에게, 제자는 성모님께 맡기셨나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십자가 밑에서 맺어진 모자의 인연으로
저를 품에 안아주시고
온갖 위험과 고통 중에 돌보아 주시며
제가 죽을 때에 저버리지 마옵소서.
 
아멘.

 

 



 

성모님께 나를 바치는 묵주기도를 한 지
4일째 입니다.
 
일찌기 수도자가 되지 못했음을
조금은 아쉬워하며~
 
이제
저를 하느님께, 예수님께, 성모님께
저를 맡깁니다....
 
앞으로도 수도자가 되지 못함을
넘 아쉬워하며~
 
평신도로서 떳떳하게
저 자신을 내어놓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저 아네스가
무척 사랑하는 종교교육학과 1학년 모든 학우들에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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