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블란서제 화장품, 내 피부 돌리도~~~~~

2007. 2. 7. 오전 2:03:19

글자

아~  재밌다.

나두 어느날 외출하면서 급히 샘플을 하나들고  나오면서 운전중에 발랐는데.. 아뿔싸!!!

바르는 순간 뭔가 미끄덩~   

왜이리 유분이 많아?

애공~ 얼굴이 점점 조여오면서 이상해지더라구요.

고것이 뭐였냐하면 샴푸였지요.. ㅋㅋ 

노안으로 눈이 어두운 탓에..ㅉㅉ

 

 

 

어느날...

핸폰에 문자가 왔는데

"잘 지내시죠?  저는 다음주에 충주 소임지로 떠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다니-)

마침 선희글라라에게서 전화가 왔길래..

"다니엘라가 선교사로 가나봐.  충주로 간대."

했지요. 

"어머 진짜?  나한테는  연락 안왔는데 어머 어머!!" (선희글라라)

문자의 주인공 -다니- 에게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지않아  끊었는데...

 

두어시간후에  -다니- 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왠? 남자였지요.

"저 '다니엘'수사입니다.  내일 충주 소임지로 갑니다." 

저는 "네 수사님  건강하시죠?  충주로 가세요?" 

호들갑을 떨며 전화를 끊고......

한참을 기가막혀 걍~ 멍하니 앉아있었답니다. 

 

 

에궁~

저는 왜 이럴까요?

아마 이것도 노안때문이리라~  생각하다가도~

아냐, 핸폰이 고물이어서 일꺼야... 위로해봅니다. ㅋ

 

 

 

 

댓글 6

  • 2007년 2월 7일 오전 6:38

    할머니라 잠이 없으신가 ?~~새벽2시가 넘었는데~~~~~

  • 2007년 2월 7일 오후 2:11

    측은지심으로 걍 눈물이 막 쏟아지는 거 있죠~~ 불쌍한 내 할멈 (땅콩~) 꺼이~

  • 2007년 2월 7일 오후 11:00

    ㅋㅋㅋ..... 선희 언니한테 전화왔을 때, 저도 좀 당황했더랬습니다. '나도 모르게 내가 언제 그런 메시지를 보냈지? 아님 누가 날 사칭하고 다니나? 난 외방 가야 하는데 이러다 충주로 가는 게 아닐까..' 마음이 심란했었죠...ㅋㅋ 그런데 에스델자매님의 주위엔 도대체 몇분의 선교사가 계신 거예요? 혹시 그 분들 재정 후원까지 맡고 계신 건 아니죠?^^

  • 2007년 2월 8일 오후 2:23

    우습다. 그리고 보고들 싶다. 미팅 주선하는 사람은 무얼하고 있는지.....

  • 2007년 2월 9일 오후 4:46

    호호호 하하하 히히히 킬킬ㅋㅋㅋ웃다가 앞으로 나...내모습을 미리보았습니다.

  • 2007년 2월 10일 오후 1:41

    김율리언니, 어쩜 생각보다 그 미래가 더 빨리 올지도 몰라요~~~(긴장 늦추지 마세용^.^)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