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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12월1일, 첫눈이 기다려집니다. 뽀드득뽀드득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고, 아련한 그리움과 설레임이 가슴속을 파고 듭니다. 지나간 아픈 추억도 다시 하얗게 빛나고 사랑의 약속은 더욱 빛이 납니다.
어제로 한 학년수업이 모두 끝나고,
1년동안의 교수 신부님들과 쌓았던 사랑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가까운 그분들의 사랑!!
어떤분은 포근한 사랑으로,
어떤분은 기억어린 사랑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
예수님을 생각하듯이~
교수신부님 모습들을 한 분씩, 한 분씩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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