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과 바위

2005. 9. 3. 오후 9:56:25

글자

찬미 예수님!

 

 

유수같은 세월에 물과같이 살았으면...??

 

반성 해 봅니다.

 

음악은 소프라노 신영옥의 노래인데

 

제목은 물처럼 흘러가 버렸습니다.

 

 제목을 찾아주세요.

 

 

 

강물과 바위  

    강물과 바위

    산을 끼고 강물이 흘러갑니다.
    물은 굽이굽이 돌아 바다로 바다로 흘러갑니다.
    강 가운데 묵직한 바위 하나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바위가 강물을 보고 말했습니다.
    “물들아, 너희들은 어쩌면 그렇게도 약하냐.
    한번 나와 싸워보든지 겨루어 보면서 흘러라.”
    그러나 강물은 아무 대답도 않고
    바위를 피하며 흘렀습니다.
    다시 바위가 소리쳤습니다.
    “나를 한번 쓰러뜨려 보아라, 이 비겁한 강물아!
    그렇게도 용기가 없느냐?”
    그래도 강물은 묵묵히 흐르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난 어느날,
    강 가운데 있던 바위는 깎이고 깎여 조그만
    돌멩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옛날 그렇게 큰소리치던 호기도 다 없어지고
    곧 휩쓸려 떠내려갈 것같이
    겨우겨우 몸을 지탱하고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강물은 아무 말 없이
    유유하게 흐르고 있었습니다.

    (영혼의 샘터) 중에서



댓글 4

  • 2005년 9월 4일 오후 8:03

    H.Bollback, 작곡 주님을 바라보라! 입니다. 감동적인 노래이지요.. 감사합니다.

  • 2005년 9월 4일 오후 9:11

    소화 데레사 자매님~~~음악 넘 좋아요!!! 제목을 알려준 스테파노 형제님께도 감사!!

  • 2005년 9월 4일 오후 9:44

    나는 큰 소리를 친 적이 없건만 이제 깎이고 깎여 조그만 돌맹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거이 잘되어 가고 있는거지요?

  • 2005년 9월 4일 오후 11:54

    햇님반의 보배 스테파노 형제님, 많은 음악지도 바랍니다. 우리반 작은꽃님이 뭘 잘 흘려 보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