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그늘

2005. 8. 21. 오전 8:10:52

글자

찬미 예수님!

 

오늘은 연중 제21주일

예수님은 이땅에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전하고 축복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베드로 성인을 통하여 세세 대대로

그 열쇠를 이어받았습니다.

 

열쇠는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습니다.

믿을수 있는사람에게만 맡깁니다.

내가 과연 주님의 열쇠를 받을만 한 사람인가??

받았다면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주님! 이 연약한 존재를 항상 주님의그늘 밑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 아  멘 







주님의 그늘



햇볕이 뜨거우면

양산의 그늘 밑으로...




비가 오면

우산의 그늘 밑으로 들어간다.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의 그늘밑에서 자라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스승의 그늘밑을 통과한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부부는 서로의 그늘이 되어주며




서로의 그늘 밑에서

보호받으며 살다가




늙으면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자식의 그늘 밑에서 지내다가






앞 서거니, 뒤 서거니

삶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게

인생 나그네길 아닌가



그 다음엔

어디로 가는 걸까?

문득 숙연 해 진다




비가 그치면

우산이 필요 없듯이...




이 모든 그늘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을 잃게되리라.




그렇다면

참으로..

절실하게 필요한

영원한 그늘이 있지 않겠는가








댓글 4

  • 2005년 8월 21일 오전 9:48

    달님반 친구들은 모두 주님의 그늘과 서로의 그늘 안에 푹 감싸여 있는 것 같아요...

  • 2005년 8월 21일 오전 11:23

    주님의 그늘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을꼬

  • 2005년 8월 21일 오후 4:41

    그늘 중 에서도 주님의 그늘이 제일 시원하지요~

  • 2005년 8월 22일 오후 2:14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