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하느님의 일

2005. 8. 22. 오후 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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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과 하느님의 일

하느님과  하느님의 일

 

무엇이 더 중요 할까요 ?

 

 


우리는 흔히 하느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오류를 범할 경우가 있다.
그 오류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하느님의 일을 해야하는데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일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날마다 기도와 하느님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수사님이 계셨다. 그런데 이 수사님은 늘 만족스럽지 못해 하느님께 물었다. 하느님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겁니까?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물그릇을 하나 가져오되 물을 가득히 받아 오너라 그리고 너는 그 물 그릇을 들고 물 한방을 흘리지 말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오너라.' 라고 말씀하시자 그 수사님은 예 알겠습니다. 하고 말한 다음 그대로 하였다. 물 한 방울 흘리지 않기 위해 그는 모든 정신을 거기에 집중하여 정말 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동네를 한바퀴 잘 돌아왔다.  

 

수사님이 하느님께 '하느님 정말 물 한방울 안 흘리고 동네 한바퀴 잘 돌아 왔습니다.  그러자 하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래 너는 '동네를 돌면서 나를 몇 번이나 생각했느냐 ? '
예 ?  저는 그저 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온 정신을 기울였을 뿐입니다.

 

 사실 수사님은 물 한 방울을 흘리지 않기 위하여만 온갖 정신을 집중하였지 하느님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매일 틀에 박힌 기도를 매일 매시간 드렸지만 진정 하느님을 생각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진실로 온 마음으로 하느님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이다. 정말 하느님의 수많은 일을 했지만 진정 거기에 진실한 마음은 없었고 그저 일이 있으니 내가 해야 할 일이니 했던 것이다.   

그제야 수사님은 자신이 무엇이 부족했던 가를 깨달았던 것이다. 

우리는 흔히 하느님의 일을 많이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짐이 무거워 쓰러질 정도로 많은 일을 한다. 그러나 정작 제일 중요한 하느님은 몇 번이나 생각하는지 ........... 일만 생각하지 하느님은 몇 번이나 생각하는지 ........

 

 

흔히 하느님의 일을 많이 하다가 스스로 지쳐 쓰러지고 팽개친 사람들을 많이 본다. 왜 그럴까?  거룩한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 
그 동안 잘 모르다가 위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되었다.

 

그것은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하느님의 일이 아닌 그냥 일만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일' 여기에서 하느님을 빼버리면 무엇이 되는지요?
그냥 '일'이 된다.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하느님의 일을 하면 하느님이 빠진 그냥 '일'만 하는 것이다.   일은 힘들고 고달픈 것이다.  그래서 일만 하게되니 일에 지쳐 쓰러질 밖에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늘 하느님을 기억하고 하느님 뜻을 알아보는 것이다. 하느님의 일을 하면서도 하느님을 잊어버리면 거기에 다툼이 생기고 분열이 생기고 괜히 옆 사람이 미워지고 하는 일이 짜증나는 것이다. 

성서에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한 6.28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하느님의 일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6.29 예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느님이 일을 하는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성서는 말씀하신다.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그것은 보내신 이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곧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모든 일상 생활에서 그리고 모든 판단에서 모든 결정에서 하느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지 말고 그 분을 믿는 굳센 믿음을 소유해야 하느님의 일이 됨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댓글 4

  • 2005년 8월 22일 오후 6:25

    음~~~오래 기억 해야지 !!!! 쌍용이 형님 ~~감사 !!!

  • 2005년 8월 22일 오후 6:53

    저도 감사~~~

  • 2005년 8월 22일 오후 8:30

    우리 대표님은 항상 '하느님'을 먼저 생각하시며 '일'도 열심히 하시니 제가 존경할 수 밖에요... 킁~ (개강도 얼마 안남았고, 추석도 얼마 안남았고... 하지만 아부는 절대 아닙니다^^)

  • 2005년 8월 23일 오후 12:13

    성취욕에 빠지면 하느님 떠남 한 신하가 두임금 섬길수 없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