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학교 11강 -창조주_하늘과 땅

2009. 8. 10. 오후 9:45:54

글자

《가톨릭교회교리서》 제2부 : 그리스도교 신앙고백
 제1장 : 천주 성부를 믿나이다.
 제1절 : 전능하신 천주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홍승수 교수님 5, 7-10강 : ‘사실’에서 ‘진실’찾기, 하늘-하느님, 우주-진화_우연-신비의 시공.
     -척도(차원)의 엄청난 차, 긴 준비 과정과 깊은 연계, 존재의 우연과 신비, 암흑물질의 침묵-유무의 경계,
      카오스에서 별(코스모스) 탄생(창조 현장)의 신비, -현재의 난제들 해결 위해 과학과 종교가 함께 가야...
       (*떼이야르 드 샤르댕, 몰트만의 신학...)

제4-5단락 : 창조주(섭리) - 하늘과 땅  <무에서 창조, 하늘과 땅, 안식일, 새하늘과 새땅, 창조의 신비>
   <<가톨릭교회교리서>>의 설명 : 논쟁적 설명보다 계시, 사실상 ‘제8일’ 곧 ‘새로운 창조’에 집중.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 : (無에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 (*니케아신경)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창세1. 3)
    하느님께서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번식하고 번성하여 ...가득 채워라.”(창세1. 22)
      - 제1의 창조(창조). 태초의 창조. 유형-무형의 ‘유’의 창조.
      - 제2의 창조(지속). 계속적 창조. ‘유’에 형체, 생명, 활동을 부여하는 계속되는 창조, 하늘과 땅.
      - 안식일
        말씀 : 그 안의 ‘사랑과 지혜’의 보편적인 증거 + ‘새로운 창조를 목표’로 한다고 예고하심.
        *하늘과 땅 = 유형, 무형의 피조물 전체. *하늘 = 자연의 창공 + 하느님이 계시는 장소.
      <☆몰트만의 생태학적 신학 : "은총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다." 자연은 우연-비결정의 열린 체계.>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새로운 창조의 영광 : (부활로 인한) 영원한 삶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말씀은 하느님이셨다...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요한1. 1-3)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또 그분을 향하여 창조되었습니다.(콜로1. 16)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로마8. 21)
      - 새로운 창조(제8요일 -새 하늘과 새 땅, 참안식)
      - 창조의 신비와 하느님의 섭리

<제1의 창조> 구약 창세기 이전. 태초에 무(無)에서 유형-무형의 유(有)를 창조하신다.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창세1. 1-2)
    하느님에게서 존재를 받지 않은 것은 없다(起源).
    피조물의 세계는 항상 무(無)로 구획되고 있다. (*미래를 향한 개방성, 우연성, 미결정성의 성격?)

<제2의 창조> 구약 창세기. 유(有)의 보존-번성을 위해 지속적으로(계속) 창조하신다.
  영적 존재(무형)의 세계 창조 -(육체를 가지지 않은 영적 존재) 천사 창조(본성=靈 직무=天使)
천사들과 관련해서는 “그는 자기의 천사들을 바람처럼 만들고 자기의 시종들을 타오르는 불처럼 만든다.” 하는 말씀이 있고,(히브리서1. 7)  *천사=天神. 하느님의 ‘메신저’.
    ‘우리의 시-공간 밖에 존재하면서, 부름을 받은 다른 피조물의 존재’가 있다.
      지성, 의지, 인격적, 보이는 피조물보다 더 완전. (하느님의 섭리적 배려라는 상징 아닌, 실 존재.)
    그리스도는 천사 세계의 중심 -교회는 선에 협력하는 천사의 ‘보호와 전구’로 도움을 받는다.
      교회는 순례 길에 있는 자신을 도와주고, 모든 인간을 보호하는 천사를 공경한다.(*서간성경)
    ☆천사의 존재를 어떻게 아는가? -> 하느님을 ‘섬기는 영’이라는 그 ‘직무 능력’으로써 안다.
      천사의 능력? 하느님의 힘=가브리엘, 하느님의 치유=라파엘,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미카엘
      (*천사의 존재는 믿을 교리, 이름은 3대 천사만 허용. 9품천사는 디오니시오가 플라톤적 사고로 꾸밈.)
  물적 존재(유형)의 세계 창조 -(천사와) 지상세계를 한번에 창조하심(*4차 라테란공의회 1215).
    “하느님께서 보시니 ...모든 것이 참 좋았다”(창세1. 31) =저마다 고유한 선과 완전성을 지니고 있다.
  영적 존재+물적 존재로 창조된 인간 =안식일 전날, 하느님 모습으로 창조 =창조 사업의 절정.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창세1. 28)
     *동양의 신귀(神鬼)-혼백(魂魄, 氣之神-精之神)은 세상에 속함. 영원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구약 창세기 1-3장 창조 기록의 요점은>
  -피조물(우주)의 다양성, 고유한 선, 아름다움들은 창조주의 아름다움을 반영한다.
      피조물 안에 새겨진 법칙들과 본성들에서 나오는 관계 존중은 모든 지혜의 근원, 도덕의 기초
  -피조물들이 (고유 형태-생명-활동으로) 서로 의존-보완-봉사하기를 바라신다.(*연대성-‘창조’영성)
      ☆'창조의 지속으로서의 보존‘은 세계의 존속을 위해서 불가결하다. (*자연은 ’열려진 공간‘...)
  -피조물의 위계질서는 (창조 순서를 보면...) 덜 완전한 것에서 더 완전한 것으로 진행한다.
    ☆떼이야르 샤르댕 : 과학-신학 합일 추구. ‘진화’의 무한복잡성(제3의 무한)과 임계점(threshhold)
       물적 우주는 진화체, 영적 인간은 수렴체, 신적 그리스도는 중심체=Ω포인트
       신학적인 논쟁점은 (진화론으로 해서) ‘창조-원죄-구속-은총’의 자리가 불분명하다는 것.

<안식일> “이렛날에 복을 내리시고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창세기2. 3)
   이는 ‘이 세상에 하느님이 계신다(=臨在)’는 약속. (*유대교 ‘율법’의 핵심. 휴식하고 예배드림.)
   그리스도교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의 주인”(마르코2. 27-28)
     * 창조, 새로운 창조는 안식일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참안식’이 남아 있다.

<새로운 창조> 신약 성경. 새로운 창조가 시작된다. (X제3의 창조)
  제8일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써, 새날이 밝았다. 생명의 성령으로, 새로운 창조가 시작된다.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에페소4. 24)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로마8. 23) 
  창조는 구원에서 절정을 이룬다. (*구원의 약속->사람들의 자유로운 선택->하느님과 계약=구약->신약)

  ☆세상 끝날 예수 재림은 ‘죄-죽음=멸망’의 응보적 심판보다, ‘사랑-생명=완성’의 자비로운 초대
     공심판(*중세 고딕-바로크 시대에서 묘사되는 ‘천국-연옥-지옥’으로 설명하는 최후의 심판)
     세상의 종말론 (*시공간을 넘어서는 현재적 결단을 의미하는 실존주의적 종말론)
       (*의인-죄인의 인과응보를 위해, 야훼가 진노하사 세상을 진멸하시는 날이 유대교적 종말론)

-창조의 신비 : 지혜와 사랑으로, 무에서 창조하시고, 질서 있고 선한 세상을 창조하심.
  창조는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업적 : 말씀-지혜, 성자-성령을 통해 만물을 (새)창조하심.
    피조물은 ‘무’에서 존재를 불러낼(창조할) 능력이 없다.
  하느님은 피조물을 초월(초월성), 그 안에 현존(내재성), 지탱하고 이끌어 가심(피조물의 의존성).
  세상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사람=그 분의 진선미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하여)
-하느님의 섭리 : 모든 피조물을 궁극 목적, 완전으로 이끄시고, 당신 계획을 궁극적으로 실현하심.
    -이 세상은 궁극적인 완성을 향한 진행의 상태로 창조되었다.
    -성자와 성령의 이 세상에 대한 행위는... 직접적인 개입이시다.
    -계획의 실현을 위하여, 자유로이 참여할 권한이 주어진, 인간의 협력도 이용하신다.
        피조물의 모든 활동에 작용하시므로, 인간은 자유롭게 하느님의 협력자가 될 수 있다.
    -‘물리적-윤리적 악의 신비’라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
        하느님의 고통스러운 사랑이 그 답이다. -(윤리적) 악에서조차 선을 끌어내신다.
        성자의 구속 사업은 죄(죽음)와 고통으로부터의 궁극적인 해방이다. *가난-기아-권력...
    -‘창조’는 결국은 ‘신비’의 영역이다 : 우리는... 그 섭리의 길을 알 수가 없음을 고백하게 된다.
  창조의 영성? 제1창조-제2창조-안식일-새로운 창조로 나가는 세계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과, 인간의 협력...

<세계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생각들> 각종 종교, 각종 문화(철학)에 따라, 다른 대답들이 있다.
   만물이 신이다=범신론(汎神論), (창조는 혼돈과 생명의) 두 근원이 존재한다=이원론(二元論),
   세계는 버려야 할 산물이다(물질은 악)=영지주의(靈智主義), 창조 후 방치한다=이신론(理神論),
   초월적 기원은 없다=유물론(唯物論,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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