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장님집도 보고

2008. 5. 7. 오전 12:39:01

글자
양평과 청평을 지나 북한강을 지나 간것 같다 ?
 
하여든  모 곡리 산으로 가는  드라이브 코스가 얼마나 좋은지  강을따라 펼져지는 새잎피는 봄산은
 
저를 많이 설레게 했습니다.
 
양회장님 댁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보고 와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넓지도 않는 마당에  씀바귀  취나물 돈냉이와 대궁이 붉은 야생미나리 등은   꽃보다 더 정다웠습니다
 
회장님 빨리 병 회복하시라고 귀하게 쓰이나봐요  글라라씨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고맙구요
 
그런데 그걸 우리가 반이나 뜯어 먹고 왔으니  내사 참  미안해서 ,
 
 
집에 와서도 대궁이 붉은 들 미나리와 질경이와 다래순  보라색 제비꽃과  동산 가득한 진달레와
 
오래된 느티나무.   물가에 새잎피는 산이 자꾸 눈에 어른 거렸죠
 
제가 좀 표현이 수다스럽고 감정이 헤픈 편이라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양회장님 그집에서 병도 완쾌 되시고  동네 인심도 얻고 이웃들을 우리 신자로 만드시며
 
들꽃이름도 많이 외우고 그러십시요.
 
아무래도 그날처럼 산을 오르고 내리고 하시는건 무리지 싶어요 
 
글이 좀 늦었습니다 . 꽃도 나무도 새잎피는 봄산도 아닌것이 사월에 얼마나 바빳는지요

댓글 1

  • 2008년 5월 14일 오후 1:58

    윤 아네스자매님의 열정으로 사는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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