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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은 지난 주말 한 수 아래로 여겼던 마케도니아와의 유로 2008 예선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후 축구팬들과 언론의 잇따른 비난과 질책에 시달려야 했다. 오죽하면 잉글랜드의 한 축구팬이 마케도니아전에서 졸전을 치른 대표팀 선수들에 대해 "긴박함도 없었고, 열정도 없었고, 날카로움도 없었고, 전술도 없었다"며 혹독하게 비난한 글이 BBC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하고 나선 맥클라렌 감독은 "좋은 팀이란 나쁜 결과를 얻은 후의 반응을 보고 알 수 있다"며 "좋은 팀은 나쁜 결과를 바로 극복할 수 있는 팀"이라고 역설했다. 이러한 맥클라렌 감독의 이야기는 잉글랜드뿐만 아니라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꼭 새겨들어야할 말인 듯 하다.
물론 가나가 2006 독일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를 뚫어내고 16강에 진출하는 등 강한 팀인 것은 분명하지만 우리 역시 지금까지 월드컵 역사상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대륙에서 4강에 진출한 유일한 팀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아시아 최강의 팀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시라아전에서도 비기기만해도 본선 진출을 확정짓기 때문인지 시리아 선수들에 비해 긴박함과 열정이 떨어졌고 핌 베어벡 감독의 지적처럼 최종 패스의 날카로움도 부족했다. 그러나 맥클라렌 감독의 말처럼 진정 좋은 팀이란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뒀을 때 곧바로 다시 좋은 결과를 거두는 긍정적인 팀이다. 우리 역시 좋은 팀이란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가나와 시리아전에서의 실망감을 하루빨리 털어내고 다시 승리를 거둬야한다. 이처럼 계속되는 부진에 고민에 빠진 대표팀이 과연 다음달 벌어질 '라이벌' 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좀더 자부심과 열정이 가득한 활약을 펼쳐 우리가 좋은 팀이란 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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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운동장에서
축구경기를 하다보면 상대가 강팀이라도 경기패턴이 파악되면 경기력은 열세지만 수월하게 경기를 끌어가며,
우리팀의 작전대로 나갈 때가 있습니다.
어제(10/11)의 아시안컵 예선 대시리아전을 보면서 볼점유율 70%의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대표팀이
어쩌면 같은 패턴으로 경기를 하는지, 상대가 중앙에 밀집되어 있는 상황에서 좌우 사이드의 운영(설기현,최성국,이영표)만 할수 밖에...그리고 조재진 에게만 겨냥된 크로스로 득점상황연출과 보완점으로 베어백감독이 셋트플레이 연습을 시켰지만, 실전에서의 10번이 넘는 코너킥은 상대에게 얼마나 위협을 주었는지?
수비는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상대가 압박만 하면 백패스로 골키퍼의 불안까지 가중시키고...
무승부지만 시리아팀은 젊은 패기와 의도된 작전으로 그들만의 경기를 한것 같습니다.
어제경기의 표를 구하여 같이 가지고한 정원조기회 감독의 전화를 받았지만,시간이 맞지 않아서TV로...
우리도 가끔은 단체로 표를 일괄로 구하여 대표팀경기를 보러감이 어떠하온지?
|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루카 복음 11장 5-13절) |
하느님을 향한 신뢰와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