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매일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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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이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 감사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축구 이야기
르블뢰의 공격을 이끄는 두 거포 앙리 vs 트레제게
[월드컵 포지션경쟁]1. 프랑스
앙리와 트레제게
'르블뢰' 프랑스가 전성기를 달리던 2000년대초 앙리와 트레제게는 명콤비로 공격라인을 이끌며 프랑스를 세계최강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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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제게가 2002년 5월 26일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멋진 발리슛을 터뜨리고 있다.
ⓒ 김형빈(동영상캡처입니다)
특히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벌어진 '유로 2000'(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이탈리아와의 결승전에서 터진 트레제게의 연장 골든골은 환상적이었다. 이들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세네갈전에서 모두 골대를 맞추며 불운에 울었지만 이후 '유로2004'까지 명실상부한 프랑스의 투톱으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독일월드컵 지역예선을 치르면서 이들은 어긋나게 된다. 각각 아스날과 유벤투스라는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A의 최강팀에서 최전방을 책임지는 공격수이지만 언제부터인가 둘이 투톱으로 나선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어긋난 톱니바퀴마냥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
그러면서 점차 둘은 파트너를 시세나 사하, 윌토르 등으로 바꿔가며 뭔가 꺼림칙한 사이가 돼버렸다. 물론 사적인 사이가 아닌 그라운드에서 말이다.
티에리 앙리 in Arsenal
아스날에서 앙리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뛰어나다. 수비수보다 뒤에서 출발해 어느새인가 멀찌감치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킨다. 188cm 83kg. 보통 사람에 비교하면 상당히 큰 체구이지만 잘 빠진 그의 몸매를 보면 마치 한 마리 치타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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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가 지난해 12월 28일 벌어진 포츠머스전에서 2005-06시즌 첫골을 터뜨리고 포효하고 있다.
ⓒ AP
빠르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드리블, 그리고 360도 회전하는듯한 그의 오른발은 찬스를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찾아온 찬스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앙리는 이번 시즌 비에이라가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주장 완장을 물려받았다. 주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과 부담감으로 플레이가 위축될만 한데 그는 그렇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 니스텔루이에게 득점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반 니스텔루이가 잠시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이 거의 매경기 득점포를 작렬시키며 어느새 득점선두로 올라섰다. 21일(한국시각) 현재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출전해 22골로 21골의 반 니스텔루이에 한골차로 앞서 있다.
다비드 트레제게 in Juventus
앙리가 빠른 스피드로 찬스를 만들어 고도의 기술로 감각적인 슛을 터뜨리는 반면 트레제게는 자기에게 온 찬스를 어떻게든 골로 만드는 전형적인 타겟맨이다.
체구는 앙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좀 더 마른 체형이다.190cm 78kg. 그의 골감각은 탁월하다. 2002월드컵을 앞두고 벌어진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나온 선제골은 트레제게의 골감각을 대변하고 있다. 균형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자세로 골을 터뜨릴 생각을 누가 할 수 있겠는가.
2004-005시즌 부상으로 9골을 터뜨리는데 그쳤지만 2001-02, 2003-04시즌에 그가 보여준 득점력은 대단했다. 올시즌에서는 1월 29일 아스콜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자신의 위용을 뽐냈다. 이후 스웨덴 출신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유벤투스의 영원한 주장 델 피에로와 공격을 이끌며 팀의 리그 선두 질주에 톡톡히 공을 세우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투톱자리는 누구에게
도미네시 프랑스대표팀 감독이 사용하는 전술은 앙리와 트레제게같은 체구가 큰 스트라이커를 원톱에 기용하고 좌우측면에 지울리, 윌토르 또는 지단이나 말루다 같은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를 내세우는 것이다.
따라서 두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은 최근 상당히 드물다. 두 선수가 함께 뛰면 따로노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누구를 기용할 것인가는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의 특징, 그리고 상대방팀의 특징을 잘 보면 알 수 있다. 스위스, 아일랜드처럼 수비수들이 체구가 크고 강하지만 스피드가 떨어지는 팀에게는 앙리같은 빠른 선수가 효과적이었다.
반면 트레제게는 월드컵 예선에서 이스라엘, 키프로스전에 출전했다. 둘을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활동반경이 좁은 트레제게는 골마우스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상대수비에 꽁꽁 묶일 경우 아무런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
반면 앙리는 1대1에 강하기 때문에 맨투맨 마크는 물론 수비수 2,3명의 커버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는 앙리가 직접 해결하지는 않더라도 그만큼 팀동료에게 찬스가 생긴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상대수비의 집중을 분산시키기 쉬운 앙리를 도미네시 감독이 더 선호하는 것 같다.
과연 독일월드컵 한국전에 프랑스대표팀의 스트라이커는 누가 될까?
앙리가 나선다면 이영표가, 트레제게가 나선다면 최진철이 그들의 발을 꽁꽁 묶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펌글)
어제(4/25)저녁에는 베리타스 생미사에 이어 4월 정기월레회가 있었습니다.
춘계대회 준비를 겸하여 ...
1.참석인원및 선수선발,진행요원
2.차량동원및 시긴별 출발인원점검
3.유니폼관계(스타킹30벌 구입)
4.식사준비및 뒷풀이
5.전력분석-공항동 40대가 주축 예상됨
6.찬조금
시합에 대비하여 컨디션조정 하여 최상의 실력이 나오도록 합시다.
축구 알아야 보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