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깨어 있어라" 73

2009. 9. 10. 오후 1:19:11

글자
 
"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루카복음6장31절말씀)
 
 
 
오랜만에 비틀즈의 노래가 TV를 통해서 들렸습니다.
'Yesterday'
9월9일을 기해 비틀즈의 노래가 디지털 리마스링되어 발매된다고하여 비틀즈마니아들이
어쩌고 저쩌고...
저녁에는 간만에 팝송을 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은평구청앞에 팝송을전문으로 틀어주는 호프집이 있습니다. 주인분이 약간 고지식하여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만,
맘이 편해야... 그래도음악은즐겁지요)
 
 
 
아르헨티나팀이 오늘 새벽에 열린 월드컵예선 대파라과이전에서 -0-1으로 패했다고 합니다.
최강의 전력을 가진팀이 지역예선에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축구라는 경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오묘하다고 느껴지며,
감독인 마라도나의 침통한 표정을 보면서 나머지 경기에서 꼭 이겨 본선에 진출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없으면 재미없죠!)
 
 
 
 (마라도나 감독)
 
저와 같이 근무하는 전과장(수산나)이 갑자기 발령이 나서 타점포로 전근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다니는 직장은 2~3년이 되면 보통전근을 하는 데
같이 아옹다옹하면서 근무하다보면 고운정 미운정(情)이 들어
늘 느끼지만 있을때 잘 할걸 합니다.
요번에 헤어지면 만나기는 힘들기에 한번의 인연이 끝나면 이별이랍니다.
(경조사가 있으면 연락은 하지만)
같이 근무할때 좀더 잘해주고 배려 하여주었으면 더욱더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었을텐데..
늘 후회합니다.
 
 
저녁에 있을
송별회에서
'그동안 감사하고 고맙다고 '고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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