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소식 (1)

2005. 5. 25. 오후 12:11:18

글자

그동안 모두 잘 있었기를 빕니다.

사실 샌디에고에 있을 때에는 항상 가까이 있어서 이 홈페이지의 효과에 대해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한국서 느끼는 것은 좀 색다른 것 같습니다.

지난 주 허 형제 집에서 다 모였었다는 소식은 근모와 전화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금주에는 근모네 집에서 밥도 제공이 된다는 소식도 보았구요. 저희 가족이 없어서 오히려 더 좋은 분위기가 연출 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단지 걱정되는거 한가지는 7시에 모이는데 밥도 먹고 언제 기도하고 복음나누기를 하나???? 물론 잘 알아서들 하겠지만...

 

근모를 통해서 들었는지는 몰라도, 저희 가족은 예정 (6월10일)대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비자에 필요한 중요한 서류하나가 학교에서 아직 발급도 안되어 예정대로 비자인터뷰를 할 수 없어서요.

지금 일정은 6월 13일 경에나 인터뷰가 가능하고 그리되면 6월 20일경에나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당연히 12일에 있는 졸업식에 참석못하고 또 18일에 한국으로 오는 글라라 뿐 아니라 산호세로 떠나는 종은이네 가족도 못 볼것 같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일정대로 갈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나 할 까요? 기도해 주세요. 이번 일로 느끼는 점이 매우 많습니다. 상황이 바뀌는 대로 연락하지요.

 

사실 이 글에 현재 영적으로 느끼고 있는 부분들도 쓰려고 하는데 한 편지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다음 글에 이어서 씁니다.

 

개봉박두... 기대하시라

댓글 1

  • 2005년 6월 1일 오전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