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럴드 싯처라는 분이 어머니 와 아내 그리고 딸을 한 번에 교통사고에서 잃고 쓴 "하나님 앞에서 울다" (영문 제목: A Grace Disguised)를 읽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한 두번 이야기 했던 책 인데...
그 큰 상실과 고통후에 겪는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잔잔하게 잘 기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마지막 장에 나오는 다음의 글 귀가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재앙처럼 끔찍한 상실을 당한 모든 이들이 느끼는 최고의 도전은 한편으로는 상실의 어둠을
마주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워진 생명력과 감사를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상실을 피하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자세다. 상실이 우리를 얼마나 황폐하게 만드는지 안다면,
그걸 피한다는 생각은 현실적이지도 않은 일이다. 오히려 상실을 통해 성장하는게 더 수월하다.
상실은 우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 그러나 또한 우리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다시 말하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받는 은혜에 달려 있다. 상실은 우리를 철저하게 변화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상실은 우리를 하나남께로 이끌 수 있다. 그분이야말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권세를 가졌으며 또 그렇게 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유일한 분이다. ...........
그리고 공지사항으로 다믐주 월요일에 있는 제 defense관계로 금주 모음은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모임을
갖습니다. 식사하시고 오시고 저녁 7시에 저희집에서 모입니다. 전화로 연락을 드리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