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
기다린다는 것은 설레임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에 굿 뉴스 클럽 그림에 보면 예수님과 여러 제자들로 보이는 데, 모두들 멀리 한편을 쳐다 보고 있습니다.
그 중 성격이 좀 급해 보이는 (저 같이) 한 제자는 더 잘 보려는 지 다른 사람들 보다 앞에 나와서 허리를
굽히고서 쳐다봅니다. 아마도 다들 이런 경험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처음에는 언제나 오나 하는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는 그 사람이 오면 뭘 어떻게 하지? 상상을 하면서 ...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또 지나면... 이제 지쳐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것은 기다렸던 그 사람에 대한 화라기 보다는 많은 경우 기다렸던 내 자신일 때가 많았습니다.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상대방으로 부터 무시 당했다는 사실이겠죠.
우리는 요즈음 아기 예수님께서 오시는 그 시간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그런 때 입니다.
우리 중 얼마나 진정으로 그 시간을 기다리는 지 모르겠지만, 항상 우리 천상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돌아오는 그 때를 기다리십니다. 우리와는 달리 다른 분노나 그런것이 아닌... 우리를 사랑하시고
염려하시는 그 마음으로.
저번주로 한 쿼터가 또 끝났습니다. 또 좀 있으면 한해가 또 지나가겠죠.
우리는 진정 언제나 돌아갈 수 있을 까요? 연말에 묵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길 바랍니다.
오늘 해가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