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수녀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 속 깊이가 얼마나 되는지
그 곳으로부터 나오는 울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듣는 이들을 얼마나 한데 어우러지게 하는지
얼마나 성모님 치맛자락에 발을 덮고 앉아
늦도록 조근조근 이야기 듣고 있는 것 같은지
다 알게 되지요 알게 되지요.
가끔 오셔서
저희들의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녀님,
사랑합니다 수녀님.
수녀님과 함께 하게 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