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 복음서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요한복음서 15:1-27; 나는 참포도나무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가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은 너희를 자기 사람으로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고,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 말도 지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그 모든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자기들의 죄를 변명할 구실이 없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까지 미워한다. 일찍이 다른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들을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하지 않았으면, 그들은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와 내 아버지까지 미워하였다. 이는 그들의 율법에 ‘그들은 까닭 없이 저를 미워하였습니다.’라고 기록된 말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묵상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이들 안에 존재하십니다. 그분의 진리는 사람들 마음의 빛입니다. 하느님의 법은 변함이 없고 굽힘이 없는 의지의 법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감정의 고상한 표현입니다.
- 성 피터 아이마르드
기도
성체안에 계신 주님, 제게 오시어 제 삶을 지배하소서. 제가 주님 안에 살고 주님께서 제 안에 영원히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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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진리와 지혜를 느낌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너무나 기쁩니다. 당신의 사랑을 느끼며 마음을 적십니다. 더욱 민감하게 주님께 다가가 주님의 진리와 지혜를 배울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함께하는 용기있는 자 되게 하소서. 또한 성실하게 주님께 다가가길 원합니다. 메마름없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고, 아버지께 받은 사랑을 혼자만이 간직하는 것이 아닌 이웃과 함께하는 주님안에 여유있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안에 마음이 풍요로운 자......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자 되게 하시고, 이웃의 기쁨을 내 기쁨처럼 진심으로 기뻐하는 자 되게 하소서. 제 마음속에 잔재된 찌꺼기를 없애 주시고 조금씩 조금씩 주님께 다가가게 하소서. 저에게 가장 부족한 끈기와 성실성을 주님 채워주셔서, 언제나 주님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주님안에 만나는 이들안에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서 저같은 죄인도 그냥 받아주셨듯이, 저도 사랑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