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한마음~!
이사를 하느라 한 일주일간은 이곳에도 못들어오고 시삽으로서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어제는 고대하던 기도모임하는 날,
부천으로 이사를해서 그동안 새벽같이 일어나 바삐 움직인탓에 몸도 마음도 무척이나 약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주일이라 간만에 푹 긴잠을 잘수 있었음을 주님께 감사드리고 오전엔 기쁜 마음으로 방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정성들여 기도상도 말끔히 치워놓고 교중 미사를 다녀오신 후 말끔해진 방을 보고 기뻐하실 아버지(김요셉)를
생각하니 제가 생각해도 사랑이란 사람을 늘 행복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집에서 명동까지는 1시간정도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청소를 마무리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누군가? 저를 부르는것이었습니다. 예전에 같은 성당을 다녔던 데레사 자매님이었습니다. 안녕하시냐구 인사를
건내고 나눈 이야기는 저와 헤어진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신기한것은 예전에는 그사람의 이
야기나 그 비슷한것을 보면 마음속에서 화가 치밀고 분노가 일었었는데 마음이 평화로워지면서 그사람도 잘 있
다는 말에 하느님께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회 모임도 잘나오고 건실하게 살고 있다는 말에 얼마나 안심이
되고 주님께서 그 친구를 지켜주심에 즉시 감사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 편에 이 좋은 소식을 듣게 되
니 기도 모임에 오는 내내 평화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들려오는 성가대의 천상의 노래 소리는 저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주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고 신부님의 강론말씀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이 묻어나오고 저는 그동안 육체적으로 힘이 들었던
것이 마치 사르르 녹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님께 더욱 감사하게 되는 시간 사랑의 기도 시간에 선생님께서 여
기 있는 많은 분들중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치유가 된다고 하신 말씀이 들리고 특히 암환자도 많이 오셨는데 오
늘 바로 치유가 이루어지신다는 말에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처음 기도모임때는 의심이 들어서
아픈곳에 손을 놓아도 과연 나을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즉시 말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는 그동안 감사하면 감사할일만 생긴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많이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에게 치유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를 드리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여기 오지 않은 사람이라도 우리가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 주시니 안심하여라는 말씀에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하는 부분까지도 다 알아서 해결해주시는 분이시구나.
하고 즉시 감사를 드렸습니다. 사실 기도 모임이 너무나도 좋은것을 알기에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할것을 권유
하긴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함께 하지 못하는것이 못내 아쉬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주님의 권능이 미친다고 하시니 저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저는 어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주님께서 치유를 해주셨으니 말입니다. 주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 영
광을 하느님께 돌려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더욱 주님만을 위해 사랑의 사람이 될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는 명절 전이라 우리반원들이 많이 참석을 못했지만 주님께서 우리 반원 모두의 소원을
잘아시고 들어주셨다고 믿으며 다음 기도 모임엔 전원이 참석할수 있는 은총도 더불어 청합니다.
예수님과 한마음 가족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