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주님께 마음을 내려놓음)으로 얻어지는 은총

2005. 1. 31. 오후 7:56:02

글자

첫째 하심함으로써 참 하느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색깔의 영성으로 주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색깔로 주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심은 내 삶의 모든 공덕은 내 공덕이 아니라 하느님께 영광이 됩니다. 내 기초위에 공덕을 쌓지 않고 하느님의 기초 위에 공덕을 쌓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심은 나를 자유롭게 합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어디에 가든지 괴나리봇짐을 덜렁들면 도기 때문입니다.

넷째 하심은 하느님께서 내 안에 머무시기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과 늘 함께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마음 방에 내가 꽉차 있으면 주님이 들어오실 자리가 없기에 주님은 내 주위를 서성거리실 뿐 내 안에는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심해야 그분이 내 안에 영원히 머무실 것입니다.

 

이상은 구산성지 정종득 바오로 신부님께서 보내주신 회지에서 옮겼습니다.

 

내용이 너무나 좋아서 혼자보기 아깝더라구요^^

 

늘 주님 앞에서 하심함으로써 늘 주님안에 사는 행복을 누리게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베로

댓글 4

  • 2005년 1월 31일 오후 11:21

    아직도 제게 가장부족한 부분이네요..힘들고 고달플때 주님께 나를 온전히 맡기고 그분말씀에 귀기울이기..좀더 연습해야 겠어요^^

  • 2005년 2월 1일 오전 8:19

    그래요. 우리 모두 내방을 잘 정돈하여 방안을 온전히 주님께서 쓰실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생활해야겠습니다. 베로 땡큐~!

  • 2005년 2월 1일 오전 10:31

    모든것은 결국 내안에 있고 내가 먼저 어찌되야 그 후것도 어찌될수있다는거.하심! 내려놓기,비우기...아! 얼마나힘든것인지조차가늠이 안되는 무게..

  • 2005년 2월 1일 오전 11:19

    하심의 내공이 잘 되야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색즉시공 공즉시색..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