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펀글)

2005. 1. 24. 오전 11:54:32

글자

성령  -( 3 )


성령께서는

각 사람에게 각 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은 공동의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같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각 각 다른 은총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1 고린 12, 7 - 11)


여기서 말하는 ⌜은총의 선물⌟,

그것을 우리는 다름 아닌 ⌜카리스마⌟

곧, 하늘이 준 능력이라 부른다.


세상 사람들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이 ⌜카리스마⌟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든 이에게 주어진다고 믿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다.


“실제로 작용하고 있지만 포착할 수 없고,

볼 수 없으나 강력하며,

인간이 호흡하는 공기처럼 생명에 필수적이고,

바람이나 폭풍처럼 역동적인. . . . . “

이것이 바로 성령이다.


구약에서 하느님의 ⌜영⌟,

신약에서의 ⌜성령⌟을

라틴어로 ‘스피리투스’라 불린다.


‘스피리투스’는 오늘 날 서양에서

자동차 연료를 나타내기도 하고,

알코올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가리키기도 한다.


그러니까 ‘스피리투스’에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과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힘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렇듯 ‘스피리투스’ 즉,⌜성령⌟은

동력, 활력, 힘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성령을 ‘피라클리토스’라 부르셨다.


이 단어가 지니는 뜻 그대로

⌜성령⌟께서는 변호자, 보호자, 위로자,

격려자로 작용하신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능력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다.


새삼스럽게 확인해 보자 !

오늘 날

우리가 바라는 힘(power)의 진정한 원천,

그것은 바로 우리 신자들이

세례성사와 견진성사를 통해 받은,


그러나 마치 산소의 고마움을 잊고

살듯이 그렇게 존재 자체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스피리투스(동력, 활력) - 성령이시며 또한

피라클리토스(변호자, 보호자, 위로자, 격려자)-

성령이시다.


기도하는 사람 안에서

이 성령의 능력이 자유롭게 드러난다.


진정한 초인이 되는 길은

주님의 제단 아래에서 무릎을 꿇는 것이다.


                   차 동 엽 신부님의 글을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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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성령님께서 우리 맘안의 어둠을 몰아내 주시길...

성령님께 이끌리는 오늘!/베로

댓글 1

  • 2005년 1월 24일 오후 1:29

    네.~! 주님의 제단에 무릎을 꿇고 성령께 더욱 의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