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1월 13일 : 성녀 베로니카 축일 (동정녀)
성녀 베로니카의 부모는 이탈리아 밀라노(Milano) 교외에서 힘든 노동을 하며 살던 가난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너무나 가난하여 딸에게 학교 교육을 시키지 못하였으므로 베로니카는 읽지도 못했지만, 어머니의 신심
에 힘입어 하느님 사랑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여자로 손꼽혔고 또
지극히 겸손하였다.
그녀가 들일을 할 때에는 동료들과 될 수 있으면 멀리 떨어져서 잡담보다는 하느님을 관상하는데 시간을 보냈
다. 이리하여 그녀는 밀라노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회에 들어갈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입회할 때부터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였고 또 읽고 쓰기를 익혔다. 그러나 학업이 극히 부진함으로
원장은 만일 그녀가 세 글자를 알지 못하면 내쫓겠다고 하였다. 첫째는 마음의 순결이었고, 두 번째는 다른 사
람의 죄나 과오에 대하여 불평하지 않는 것 그리고 셋째는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하여 매일 묵상하는 내용이었
다. 3년의 준비기간 동안 그녀는 이 모두를 규칙 그대로 실행하여 모범적인 수도자로 변신했다. 그 후 그녀는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속에서 탈혼에 빠졌고, 또 가끔씩은 환시를 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한 날에
선종했는데, 이때 그녀의 나이는 52세였다고 한다.
*************************************************************************************************
역시나 베로니카 성녀의 성실하고 일잘하고 지극히 겸손하신 모습을 우리 영주(베로니카)가 쏙 빼닮은것
같죠? 오늘 우리 베로니카를 위하여 마음으로 축하의 기도와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축하합니다. 성녀 베로니카여 우리 영주(베로니카)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