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수)
로마 외곽의 조용한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세바스티아노 카타콤베로 향하였다.
카테콤베는 가족공동묘지 였으나 차차 신자 공동묘지로 만들어진 듯하다.
세바스티아노 묘가 발견된 지하 동굴에서 미사를 드린 후 지하 카타콤베를 순례 하였다. 지하 묘지는 지하 3층 정도 이며 구불 구불 한 미로여서 혼자 들어가서는 절대 찾아 나올 수 없었다.
이 곳의 흙은 특이하여서 흙을 손으로 파도 될 정도로 부드러우며 벽의 흙을 판 후 석관을 넣고 시간이 흐르면 세멘으로 바른 것 처럼 흙이 단단해 진다 한다. 그래서 동굴 하나 에 많은 무덤이 무너지지 않고 오랜 세월 동안 유지 되었다고 한다.
카타콤베 위 에는 세바스티아노 성당 이 자리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