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엘라이 수녀님을 보내면서

2011. 2. 20. 오전 7:12:53

글자
훌쩍 지나간 세월에 아쉬운만 더해가네,
처음 오셨을때 좀 남자같이 터프한 모습이었네,
일하시는 모습 시원 시원 하시네,
마음속에 간직한것도 시원하게 털어 버리시네,
못내 언짢은 감정도 그때뿐이시고 언제 그랬나 다 잊어 버리시네,
불호령도  그리워지네.
어려움을 참고 함께 이겨내자고 격려해주시고 ,
어머니 처럼 감싸주시때 ,새로운 용기와 지혜를 얻었네,
항상 신부님을 잘 보필하시라 충고 해주시랴,
저희 부족한점 메꿔주시랴 노심초사 하시네,
"  있을때 잘해  "  유행가 생각나네,  후회만 돌아오네,
지금 떠나시면 언제만나 뵈나 !  마음속에 그리움만 더해가네,
항상 어디계시더라도 몸건강히 잘계시도록
성모님께 기도 드리며 ,마음속 위안해 보네,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에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 "
            
           2011년 2월 20일 아침에 
                          총회장 알베르또 드림

댓글 2

  • 2011년 2월 20일 오후 7:33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지요... 함께 했던 시간을 뒤로하고, 새 날을 맞이하시는 수녀님~~~ 낯 설고, 물 설은 홍천에서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2011년 2월 21일 오후 7:32

    엘라이 수녀님께 엘리아처럼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복이 가득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