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사랑하여라

2010. 11. 3. 오후 9:26:31

글자
내가 한것처럼
아무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않게
잠자코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않게
좋은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말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도
말 대꾸하지말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네 마음을 사랑이 다스리는 왕국이 되도록 하여라
그 왕국을 타인에 대한 자상한 마음으로 채우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사람이 너를 가까이않고 오히려 멀리 떼어버려
따돌림 받을때 말없이 사랑하여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받아 들이려 하지않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오해를 받을떄 말없이 사랑하여라
사랑이 무시당하는 것을 참으면서
 
슬플때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주위에 기쁨을 흩 뿌리며 사람의 행복을 더 해 주도록 마음을 써라
인간의 말이나 태도로인해 초조해지거든 말없이 사랑하여라
 
마음 저 밑바닥에 스며든 괴로움을 인내롭게 바쳐라
네 침묵속에 원한이나 인내롭지 못한마음또한 심한 비판이
끼어 들지못하게 하여라
언제나 형제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마음을 써라
 
                   <      j   갈로의 사랑의 기도 중에서   >
 

댓글 5

  • 2010년 11월 3일 오후 9:28

    어느해 성서을 쓰다가 참 좋은글이구나 싶어 성서 노트에 써놓았던 글인데...감히 올려봅니다....^^

  • 2010년 11월 3일 오후 9:40

    늦은 시간에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10년 11월 4일 오후 11:56

    사랑이 깊고 참된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데레사의 모습에서 따스한 향기가 느껴지네요...

  • 2010년 11월 5일 오후 7:34

    데레사! 잘 알고 있으면서도 감히 실천하는데는 애씀이 필요한...좋은 글...애써보겠습니다.

  • 2010년 11월 12일 오후 4:16

    데레사 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