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은 국민관광단지로 입구에는 놀이기구와 위락시설이 있고 또다른 볼거리는 용문사 사찰내에 있는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용문사소유로 1962년12월13일 천연기념물 30호로지정된 이 은행나무는 높이 61m 둘레 14m에 이르는 보호수이다.
<용문사 일주문>
사찰 바로밑에 자리잡은 전통찻집 굴뚝에 연기가 아지런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지붕이 나무껍질로 지어진 사라져가는 옛날집 형태였다.나름대로 운치있는 이곳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천년을 지켜온 은행나무와 용문사사찰이다.
<은행나무와 용문사 전경>
천년이란 세월동안 무수히도많은 시련과 풍파를 안고 살아온 이은행나무도 나뭇잎이 다 떨어져 앙상하게 느껴지고 밑둥엔 치료받은 흔적과 지주목으로 가지를 받치고 있었지만 그위풍당당한 모습은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치솟아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 은행나무앞을 지나면 등산로에 접어든다.
계곡따라 한시간정도 물소리를 벗삼아 오르면 용각바위와 마당바위가 나온다. 계곡물이 많지는않았지만 작은 폭포처럼 흐르는 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했는지 !!!! 아마도 사진으론 표현의 한계가 있는듯하다...
마당바위를 지나면 상원사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까지 깔딱고개를 통과해야한다.
깔딱고개를 오르자 옆 능선을 바라보며 한참동안 숨고르기............
그리고 다시정상을 향해 한발한발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했다.멀리보이는 능선에는 양지쪽이라 눈이
거의다 녹고 소나무의 푸르름이 눈과의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고있었다.
3시간30분만에 도착한 정상.
또 다른 용문사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