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용문사와 용문산

2008. 4. 8. 오전 12:23:39

글자

용문산은 국민관광단지로 입구에는 놀이기구와 위락시설이 있고 또다른 볼거리는 용문사 사찰내에 있는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용문사소유로 1962년12월13일 천연기념물 30호로지정된 이 은행나무는 높이 61m 둘레 14m에 이르는 보호수이다.

 <용문사 일주문>

사찰 바로밑에 자리잡은 전통찻집 굴뚝에 연기가 아지런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지붕이 나무껍질로 지어진 사라져가는 옛날집 형태였다.나름대로 운치있는 이곳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천년을 지켜온 은행나무와 용문사사찰이다.

 


 

<은행나무와 용문사 전경>

천년이란 세월동안 무수히도많은 시련과 풍파를 안고 살아온 이은행나무도 나뭇잎이 다 떨어져 앙상하게 느껴지고 밑둥엔 치료받은 흔적과 지주목으로 가지를 받치고 있었지만 그위풍당당한 모습은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치솟아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 은행나무앞을 지나면 등산로에 접어든다.

계곡따라 한시간정도 물소리를 벗삼아 오르면 용각바위와 마당바위가 나온다. 계곡물이 많지는않았지만 작은 폭포처럼 흐르는 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했는지 !!!! 아마도 사진으론 표현의 한계가 있는듯하다...

    <마당바위>

 마당바위를 지나면 상원사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까지 깔딱고개를 통과해야한다.

깔딱고개를 오르자 옆 능선을 바라보며 한참동안 숨고르기............
그리고 다시정상을 향해 한발한발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했다.멀리보이는 능선에는 양지쪽이라 눈이
거의다 녹고 소나무의 푸르름이 눈과의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고있었다.

3시간30분만에 도착한 정상.

 또 다른 용문사 사진들

댓글 1

  • 2008년 4월 8일 오전 12:40

    수종사보다 규모가 훨 더 커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