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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에도 생명이 있을까 ? -
식물은 새순이 나와 자라서 잎사귀가 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가 지가 자라서굵은 나무가 되지요. 짐승은 먹이를 구하러 움직이며 가족을 이루고 번식을 합니다. 즉 생명이 있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식물 도 동물도아닌 광물인 철은 생명이 있을까요. 철에 열을 가하면 외형에 변화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연필 모양과 같이 만든 철(순철)에 열을 가 하면 길이가 계속 늘어 납니다. 그러다가 섭씨 910도 부분에서 열을 더 높이지 않아도 제 스스로 길이가 늘어 납니다. 늘어나다가 어느 한계에 서 멈추는데 이때 열을 가하면 다시 늘어 나지요. 열을 높이지 않아도 길이가 늘어날 때에 철의 조직이 바뀐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철을 단 단하게 만들수가 있지요. 보통 철보다 4배이상 단단하게 만들수가 있습 니다. 물론 순수한 철은 불가능하고 0.45% 정도의 탄소가 함유된 철만 이 가능 합니다.
철의 표면을 곱게 연삭하고 아주 고운 페이퍼로 매끈하게 끝 손질 한 다 음 알콜등으로 표면을 부식 시킨후 100배율 현미경으로 확대 시켜 보면 철에 조직이있음을 알수있지요. 작은 연필 토막이 모여있는 것 같은 조 직, 대나무 잎사귀 같은 조직등이 있습니다. 열을 가하여 섭씨 1540도 정도 되면 초와 같이 녹으며 온도를 더 올리면 부글 부글 끌어산화 되어 버리지요.
철은 염분이나 물 그리고 산소에 의해서 녹이 나지요. 장기간 놔두면 가 루로 변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철에 크롬이나 니켈 등을 적당량 섞으면 색갈이 밝아지며 녹이 나지 않는 스텐레스강이 되지요. 움직이거나 숨을 쉬거나 자라지 않지만, 이렇게 철은 조직이 있으며 다른 원소와 섞이면 기계적 성질이 달라지며 열에 의해 변형이 생깁니다. 철은 자동차도 건 물도 다리도 그리고 기계도 만들수 있어서 우리 인간에겐 아주 유용한 물질 이지요.
철로 만들어진 엔진은 회전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레일을 따라 고속 전 철의 바퀴는 굴러 갑니다.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나 기구들은 생명이 있는것 마냥 움직이고 있습니다. 철은 생명이 있는것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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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에도 생명이 있을까 -
2004. 11. 7. 오전 7: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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