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를 거닐며

2006. 1. 10. 오후 1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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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의암호는 잔잔하다

가끔 머리 아픈일이 있으면 난 곧장 의암호를 찾아가곤 했다.

넓은 강이 하늘과 맞닿고

저 넓은 강속엔 나를 사로잡는 무엇이 있기에

늘 나는 내일을 생각하며

지금의 현실을

강과 함께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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