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자기 자신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아무 것도 할 능력이 없다.
너의 그 자체,
네가 가진 것,
네가 할 수 있는 것,
그 어느 것을 막론하고
다 하느님으로 부터 받았다.
이 모든 것을 너는 빌린 것이다.
너를 위하여 사용하지 말고
하느님의 일을 위하여 하느님이 너에게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세밀한 조사를 하실 것이다.
사소한 남용 한 가지라도...
한가한 말 한마디라도...
하느님께서는 자기 영광을 남에게 주시지 않으신다.
"내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겠다"(이사이야 48.11)
네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자랑하는 자여,
너 얼마나 미련하냐?
하느님께만 합당한 영광을
네게로 감히 돌리는 자들이여,
너는 진정 심하게 미쳐 버렸구나.!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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