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불러 드려라.
온 누리여, 주님께 노래 불러라.
당신의 앞에는 위엄과 영광,
당신의 성소에는 힘과 빛이 있도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저희를 주님의 뜻대로 이끄시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자의 이름으로
선행에 힘쓰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란한 빛이시고
하느님의 본질을 그대로 간직한 분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피로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고
그래서 전능하신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하느님의 천사들도 모두 그리스도에게 예배드릴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 유혹을 이겨 내셨다.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시며 당신의 직무를 시작하신다.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은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첫 제자들을 부르신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으로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우리는 모두 하느님께 돌아서야 한다(복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시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시켜
여러 번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에 와서는 당신의
아들을 시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통해서
온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그 아들에게
만물을 물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 아들은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란한 빛이시요, 하느님의 본질을
그대로 간직하신 분이시며,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인간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천사의 칭호보다
더 높은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으심으로써
천사들보다 더 높은 분이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어느 천사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하느님께서 당신의 맏아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예배를 드려라."
◎ 천사들이 모두 다 하느님 앞에 부복하도다.
○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땅이여, 춤을 춰라.
하고많은 섬들도 기꺼워하여라.
정의와 법강이 그 어좌의 바탕이로다. ◎
○ 하늘은 당신 정의를 두루 알리고,
만백성은 그 영광을 우러러보도다.
신들이 모두 다 주님 앞에 부복하도다. ◎
○ 주님, 당신께서는 온 누리에 뛰어나시고,
모든 신들 위에 아득히 높으시니이다. ◎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 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사랑의샘 꼬미씨움=
♬ 레지오단원과 함께하는 은빛시몬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