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2월 16일(목요일) 오늘의 복음을 나누며김김제중2004. 12. 16. 오전 7:42:58글자A−A+ 오늘은 대림 3주간으로서 기쁨의 주일이라고 불리면서 자선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가 이미 우리 가운데 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제시하신 삶을 산다면 하느님의 나라는 우리 주변으로 번져 나갈 것입니다 오늘 이 전례를 통하여 우리 공동체가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는 공동체인지 반성해 봅시다 그리고 자선의 날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우리 각자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었는지 되돌아봅시다 그리하여 이번 성탄에는 더욱 기쁘게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합시다 친애하는 교형 자매 여러분 !! 물은 뜨거운 불을 끄고 자선은 죄를 없앤다 [집회3,30] =================================================== 우리는 지금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구세주의 강생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알뜰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러가지 방법중에 빼 놓아서는 안될 방법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선"입니다 "자선"이란 무엇인가요 ? "자선"은 곤궁한 상태에 있는사람, 또는 시설에 그리스도교적 사랑에 입각하여 베푸는 물질적 경재적 원조를 말합니다 따라서 가톨릭에서 말하는 자선 사업은 애덕의 일곱가지 실천사항을 말하는 것으로,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것을 주는 일, 집없는 사람에게 머무는 곳을 제공하는 일 , 병든 사람을 방문하는 일 , 감옥에 갇힌 사람을 방문하는 일, 죽은 사람을 묻어주는 일, 등을 말합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자선이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내 발 등에 떨어진 불끄기가 급해서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넉넉하지 못한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자선이 쉽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러나 자선이 반드시 재산과 시간이 넉넉해야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선"은 가진것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베풀 마음이 없어서 못한다 " 는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자선 사업가 였다는 것을 ... . 또한 구약에 사렙다 마을의 과부는 최악의 가뭄으로 수많은 사람이 굶어 죽는 상황에서 마지막 한줌의 밀가루와 몇 방울의 기름으로 빵을 구워 먹고 죽어가는 최후의 순간에도 예언자 엘리야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눔!!! 그렇다면 아무리 우리가 어렵다 할지라도 마더 데레사 수녀님, 사랍다의 과부에 비한다면 부자들이지 않습니까? 어떤 경우에도 "자선"을 할수 없다는 말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사실 "자선"은 사랑의 계명에 근거한 실천적 사랑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자선에서 면제된 사람은 없습니다 "자선"은 죄를 없애주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합니다 "자선"은 죽음에서 건져내고 모든 죄를 깨끗이 없애 버립니다[토비:12,9] =============================================================== 착한 일을하여 선행을 풍부히 쌓고, 있는 것을 남에게 아낌없이 베풀고 , 기꺼이 나누어 주라고 .... 그렇게 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묵상]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써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하는 이기심 내가 제일 이라는 자만심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는 무관심을 버리고 오실 주님의 길을 닦아야합니다 모든 이와의 일치와 평화를 위하여 우리는 사랑과 평화와 정의가 넘치는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기를 갈망합니다 주님!! 현실적인 욕심과 마음속의 갈등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진실로 이땅에 하늘 나라를 세우실 분은 당신뿐이십니다 주님이 오실 길을 미리 닦아 놓은 세례자 요한처럼 당신을 기쁘게 맞이 할 수 있는 사랑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 - 멘 - 구미 형곡 성당 - 이정추[바오로] 신부님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