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이 흐른 뒤에도 / 용 세 영 천년이 흐른 뒤에도 살가운 이 느낌 싱싱하게 당신의 브드러운 향기만 머금어도 당신의 짜릿한 영상만 안아보아도 한가했던 내 세포와 심장이 바쁘디 바쁘게 쿵더쿵 쿵더쿵 떡방아를 찍는 소리가 멈추지 않기를... 꼭 지금처럼 은은하고 따스한 살인 미소를 십년 아니 백년 아니 천년이 흘러도 늘 그 자리에서 환하게 피워주셔요 아름다운 우리 사랑은 하늘님께서도 부러워하며 참 사랑의 정의를 내릴수 있게... 살가운 이 느낌 차곡차곡 채워 어젯 밤 황홀한 짜릿한 키~스 오늘 내내 주고 받던 민들레 언약들 정기적금 들어 내일의 행복예감 심장은36,5도와 영혼은 73도 어제도 오늘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영원하리라 천년이 흐른 뒤에도 ...
천년이 흐른 뒤에도
2011. 7. 29. 오후 1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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