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술"과"화투"에 관한 이야기

2007. 6. 22. 오후 3:51:10

글자
술에 관한 이야기
 




9급: 부주(不酒)
술을 아주 못 마시지는 않으나 잘 안 마시는사람.

8급;  외주(畏酒)
술을 마시긴 마시나  겁을 내는 사람.
 
7급;  민주(憫酒)

술을 마실줄도 알고 겁을 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6급; 은주(隱酒)
술을 마실 줄도 알고 겁 내지도 않으며 취할줄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
 
잘 안 마시는 사람. 

5급; 상주(商酒)
술을 좋아하면서도
무슨 잇속이 있을때만 마시는 사람. 

4급; 색주(色酒)
성생활을 즐기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3급; 수주(睡酒)
잠이 오질 않아 술을 마시는 사람. 

2급; 반주(飯酒)
식욕을 돋구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1급; 학주(學酒)
술의 참다운 경지를 배우려는 사람을 일컫는다. 
 
 

 


9급에서 2급까지는 술을 억지로 마시거나 목적을 위해서 마시는 단계로
 
소위 말하는 "술꾼"의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
 
1급인 학주(學酒)의 단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 술꾼"에 입문을 할 수 있고 초단부터는 칭호가 내려진다.
 



초단 ; 주도(酒徒)
술에 서서히 취미가 붙게된 사람.

2단 ; 주객(酒客)
퇴근무렵이 되면 술 친구를 기다리는 사람.

3단 ; 주호(酒豪)
술을 탐하는 사람을.

4단 ; 주광(酒狂)
! 2차 3차로 이어지며 상대방이 달아날 때까지 폭주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술꾼"의 모습이다.
이 이상으로 올라가면 술꾼의 경지를 벗어나 술이 몸을 먹든
 
몸이 술을 먹든 개의치 않고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고수(高手)라고 할 수 있다.
 



5단 ; 주선(酒仙)
점심때도 마시고 저녁때도 마시는 그야말로 시도 때도 없는 사람.

술이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러 酒仙이라 불릴즈음이면
 
오불고(五不告)를 안다 한다. 
 
다섯가지를 묻지 않는다는것이다. 
 

첫째 술을 왜 마시는지 묻지 말것.
둘째 술값을 묻지말것.
세째  술의종류를 묻지말것,
네째 필름이 끊기더라도 술자리에서의 일을 묻지말것.
그 마지막은 생사불고(生死不告)다.


6단 ; 주현(酒賢)
술을 아끼고 마시는 사람간의 정을 아끼는 사람.

7단 ; 주성(酒聖)

술을 마셔도 그만이요 안 마셔도 그만인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

8단 ; 주종(酒宗)
술을 보고 즐거워는 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

9단 ; 열반주(涅槃酒)

술로 말미암아 다른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9단 이상은 이미 이승 사람이 아니므로 품격을 매길 수가 없는 것이다.
 

 

 

 

Go Stop Life

 

 
인생을 배우고, 요령도 배우고....화투를 치며 지혜도 배우고^^

1. "낙장불입"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서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놀라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

2.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할 때 우선 순위를 가르침으로서
위기 상황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가르친다.

3. "밤일낮장"

인생에서는 밤에 해야 할 일과 낮에 할 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모름지기 모든 일은 때에 맞추어 해야 함을 가르친다.

4. "광박"

인생은 결국 힘있는 넘이 이긴다는 무서운 사실을 가르침으로서
光이 결국은 힘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서 최소한 광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음을 깨우치게 한다.

5. "피박"

씰데없는 피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홀히 보고 여기지 않겠끔 한다. 



7. "독박"

무모한 모험이 실패 했을때 속이 뒤집히는 과정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무모한 것을 삼가게 한다.

8. "고"

인생은 결국 승부라는 것을 가르쳐 도전정신을 함양시키고
시키고 두둑하고 멋진 싸나이 배짱을 가르친다.

9. "스톱"

안정된 투자정신과 신중한 판단력을 증진시키며 미래의
위험을 내다 볼 수 있는 예측력을 가르친다.

10. "나가레"

인생은 곧 나가레라는 허무를 깨닫게 해주어 그 어려운(?)
"노자사상"을 단번에 이해 시킨다 

 
13. "광팔기"

불우이웃 돕기와 재건의 신호 그러나 부정축재도 될 수 있음^^
이로 인해 잘못된 복지 정책의 헛점을 배우게 한다.

14. "설사"

살다보면은 뜻 밖의 이중고가 생기는 수가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15. "판쓸이(일명 따닥)"

살다보면 우연히 횡재 할 수도 생긴다. 하지만 이걸로 승부할 수는 없다.^^

16. 같은 그림 넉장-ㅋㅋㅋ-)"

뜻하지 않은 횡재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도 있음을 가르킨다.
이땅의 민초들이여, 세상이 그리 어두운 것만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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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2007년 6월 22일 오후 3:54

    "술" 이란 빨리마셔 없애버리고^^~,화투는 인생의 최대의 적 임을 명심할 지어다^^(광희생각)

  • 2007년 6월 22일 오후 6:16

    세상 술 다 없애려면 목슴이 세상많큼 많아도 않될텐데....항우 장사도 술 앞에서는 쓰러졌다죠

  • 2007년 6월 22일 오후 6:18

    어차피 인생이 도박인데 궂이 화토짝에 손 댈 필요가 있을까?

  • 2007년 6월 22일 오후 11:47

    酒님과 함께...畵投(그림던지기)에 통달하고...音樂반주까지...샘밭을 떠나다니...아깝다...

  • 2007년 6월 23일 오전 11:49

    술을 즐길 줄 아는 단계 정도이면 괜찮을 것 같네요. 몸 생각 가족 생각도 하면서 말이죠. 혼자사는 사람이 아니라 처자식이 달린 사람들은 더욱 술을 아껴야 하겠죠.

  • 2007년 6월 23일 오후 12:07

    재밌어용~^^샘밭남자들은 1급 학주에 주광,주선 다 해당되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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