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의 차이

2007. 6. 20. 오후 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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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의 차이
   
     
 

 

        ♣ 입장의 차이 ♣
        
        
        한달 사이에 아들과 딸을 결혼시킨 부인이
        이웃들에게 축하인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물었습니다.
        
        “따님은 어떤 사람과 결혼했나요?”
        
        그러자 부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대답했습니다.
        
        “아, 얼마나 좋은 사람을 사위로 얻었는지!
        우리 사위는 딸이 늦게까지 잠을 자도 아무
        소리도 않고, 혼자 밥도 챙겨 먹고 나가고,
        딸아인 외출도 자유롭게 한다지 뭡니까?
        그리고 저녁마다 외식을 한대요.
        너무 좋은 사위를 얻었답니다.”
        
        그러자 한 이웃이 물었습니다.
        
        “정말 좋은 사위를 얻으셨군요.
        그럼 아드님은 어떤 여자와 결혼했나요?”
        
        그러자 갑자기 이 부인의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신경질적으로 말했습니다.
        
        “말도 마세요. 생각만 해도 불쾌해요.
        며느리가 얼마나 게으르고 사치스러운지,
        아침엔 항상 늦잠을 자고 밖에 안 나가는
        날이 없어요. 그뿐인 줄 아세요?
        집에서 밥하기 귀찮다고 매달 한 번씩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한다지 뭐에요! 가정교육을
        그 따위로 시킨 그 부모도 참 한심해요.”
        
        나의 모습, 그리고 당신의 모습이 아닐까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의 입장의 차이,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내 자식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의 자식의
        작은 허물은 아무리 작아도 덮을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 같이 위의 입장의 차이처럼 카톨릭 신자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입장을 바꿔서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 한다면 더 좋은 신앙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나 부터가 아닌 다른 모두의 사람을 먼저 배려함이 ^^~~광희(바오로)생각^^

댓글 4

  • 2007년 6월 20일 오후 4:35

    원본은 음악이 잔잔히 흐르는데~~이곳에 퍼오면 왜 음악이 안나올까요^^아시는분 글올려주셈~~^^

  • 2007년 6월 20일 오후 5:51

    그건요~ 복사하실때 음악소스까지 복사를 하셔야 해요. 복사하실때 댓글 다는데 까지 복사를 하시고 붙여넣기 하신다음 등록하시고 수정들어가셔서 불필요한 부분은 지우기 해 보세요.

  • 2007년 6월 20일 오후 11:33

    바오로 형제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역지사지라고 우리 모두 한번씩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질텐데요...

  • 2007년 6월 24일 오후 3:39

    이런 일상적인 얘기...! 남들 얘기라고 웃어버릴수만은 없어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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