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모습...

2007. 6. 20. 오전 7:13:11

글자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이들이 야영을 갑니다,
머...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상천초 4,5,6학년.

우리 복사들... 똑소리 나는 예림이, 인정 많은 규성이, 한 카리스마 하는 수복이, 순한 가영이, 까불이 내숭쟁이 찬우ㅋㅋ, 할아버지의 기도를 먹고 사는 진균,동균형제와 아동작가를 꿈꾸는 미나와 황당녀 미영, 그리고 청개구리 우리 딸 해인.....^^ 지성이는 호주에서 왔나?

어찌되었든 이 녀석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어 새벽에 잠깐 성당에 들렀어요.
사실 새벽 미사 말고는 새벽에 성체조배는 첨...   부끄부끄.
애덜아빠가 야영 떠나는 해인이 격려(?)차 서울서 어제 왔다가 오늘 출근하는 바람에 배웅하고 들르게 된거죠^^

헌데.... 저 보다도 먼저 그분 앞에 와서 기도하고 있는 한 가장이 있었으니....
너무 뜻밖의 분인지라... 
무튼, 제가 얘기 하고자 하는 것은 오늘 하루를 아름다운 한 가장의 뒷모습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는 겁니다.

오늘 야영을 떠나는 모든 아이들과  저를 감동시킨 그분의 가정을 위해 화살 쏘아 올립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댓글 2

  • 2007년 6월 24일 오후 3:26

    그 분이 누굴까요? 새벽에 함 나가보고 싶지만 우렁신랑될까봐 고이 접습니다....

  • 2007년 6월 25일 오후 6:24

    으~~ 내숭내숭... 다 알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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