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12월 4일 월요일 ♥왜 예수님은 술주정꾼, 식충이로 비난 받았을까?
예수님께서 과거에 보여 주신 본보기는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분은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비웃음을 사곤 했다.
대적들로부터 술 취한 자요, 탐식가이자 죄인들의 친구라는 비난을
받았던 그분은 전형적인 종교인의 범주에서 벗어나 계셨다.
그분은 하느님 나라의 창조적인 면모를 사방에서 보았고 의외의 방식으로
그것을 포용하셨다. 그분은 하느님의 은혜가 성전의 제사 제도뿐만 아니라
들의 백합화, 그분에게 다가온 어린이의 모습, 회개하는 창녀의 얼굴에서도계시되는 것을 보셨다. 이것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 경우는,
요한이 들려주는 첫 번째 기적, 곧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사건이다.
-<일상, 하느님의 신비>중에서
♣요사이 신앙인은 하느님이 종교적인 활동을 할 때에만 역사하신다는 고정관념에 빠져있기에 신심활동 이외의 것과 장소에서는 비신자로 살아갑니다. 성당의 활동 중에만 하느님이 임재한다는 고정관념이 우리가 세상에서 창조적인 일을 할 때에도 하느님이 눈길을 보내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느님께서 당신을 계시하심을 깨닫지 못하고 맙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느님의 창조적인 과정에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다고 믿는가? 우리의 신앙은 날마다 성장하며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나는 점점 작아지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커져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산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과연 나는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는가?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
[묵상] ♥왜 예수님은 술주정꾼, 식충이로 비난 받았을까?...김홍언신부님
2006. 12. 4. 오전 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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