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서 우리가 윤리적으로 살아야 되지만 환경윤리는 우리가 제대로 의식하지 않고 지키지도 않는 면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고해소 앞에 비치되어 있는 양심성찰을 위한 유인물은 몇 년 전에 작성을 했을 때 환경윤리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몇 년 사이에 환경 문제가 많이 심각해졌고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도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태도도 달라져야 합니다.
환경문제에 따르는 올바른 태도는 바로 환경윤리의 실천입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정부는 “자연보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서 산에 숲이 많아졌고 강에 흐르는 물이 깨끗해졌고 길 가에 쓰레기를 던지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깨끗한 자연 속에서 기분 좋게 살자는 단순한 뜻이 여기에 있었습니다만 보다 깊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자연을 보호해야만 우리가 사람으로서 살 수 있는 깊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바로 이런 면이 있어서 그동안 우리들의 지식이 풍부해 졌습니다.
지식에 다리 우리가 제일 신경써야 될 문제는 탄산가스(이산화탄소,co₂)배출입니다.
이 가스 배출의 가장 큰 원인은 엄청난 양의 기름과 탄을 태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기 안에 많아지는 탄산가스는 “온실효과”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효과 때문에 서서히 기후가 따뜻해집니다.
이 현상은 “지구온난화”라고 합니다.
그 결과로서 지난 30년동안 우리나라의 평균온도가 1.5도 올라갔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따라오는 변화는 대단합니다.
우리 지역은 유명한 사과농사지역입니다만 지금 이 농사를 짓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느끼고 있는 다른 변화는 태풍이 심해지고 갑작스러운 강수량은 계속 많아지는 것입니다.
따라오는 피해도 계속 커지는 것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도 견디기 어려워집니다.
세상에서 사는 조건이 좋아지는 것보다 나빠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지구의 온난화 문제를 잡지 못하면 우리가 더욱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계의 정치인들이 같이 모일 때 가장 시급한 안건은 “기후변화”입니다.
국제 공동체가 제일 해결해야 할 문제는 이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을 무관심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세상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장서야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온실효과를 줄이기 위해서 다시 말해서 공기에 탄산가스가 덜 배출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개인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기름을 아껴서 쓴다.
>난방을 조금 불편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한다
>온수를 아껴서 쓴다.
>냉방 대신으로 선풍기를 사용한다.
>짧은 거리라면 걸어서 가든지 자전거로 다닌다.
>차를 새로 구입할 때 기름을 적게 먹는 차를 구입한다.
>차를 함부로 쓰지 않고 꼭 필요 할 때만 쓴다.
>주차 중에 있는 차의 엔진을 끈다.
>전기를 아껴 쓴다.(컴퓨터는 사용하지 않을 때 끈다)
>검은 연기를 배출하는 물건(프라스틱, 비니루, 스티로폼)을 태우지 않는다.
>여행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물건이나 먹거리를 우선적으로 구입한다.
>물건을 자주 바꾸지 않고 오래 쓴다.
“아이구! 신경 쓸 것이 너무 많다! 부담스럽다!
이런 것을 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세상과 사람(자기 자신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 것을 지키면 기쁜 마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앞장서서 나갑시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