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07년 5월 3일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 - 노윤호

2007. 5. 3. 오전 10:21:50

글자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1코린 15,1-8 / 요한 14,6-14 2007년 5월 3일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요한 14,13)'

쾅! 쾅! 쾅!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는 신도시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하는 발전소 작업장에서 나오는 굉음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평화로운 시간은 온 종일 땀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이 집으로 돌아가 초라한 어깨와 등에 파스를 붙이는 때입니다. 햇빛에 말린 명주 옷감처럼 매끄러운 파스는 그들의 삶을 빛나게 하고, 그들의 볼품없는 육체를 위로해 줍니다. 힘들고 나약한 영혼을 따뜻하게 받아 주시는 주님,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이시는 주님께 간청합니다. 오늘 이 밤, 그들이 편히 쉴 수 있게 한쪽 어깨를 빌려 주십시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강론 묵상 모음집

목록 전체보기 →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 아니냐?- 김웅태 신부님07.05.03조회 33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07.5.3.목/등불이신 예수님 - 김동하 신부님07.05.03조회 33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07년 5월 3일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 - 노윤호07.05.03조회 33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07/5/3--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07/5/307.05.03조회 332007년 5월 3일 목요일/[묵상] ♥바위와 모래 위에 세운 집의 차이...김홍언신부님07.05.03조회 33[묵상] [영성의샘물] 바위와 모래 위에 세운 집의 - 김홍언 신부님07.05.03조회 32[강론] 5월 3일 성 필립보와 야고보 사도 축일<선교 전문가, 필립보 사도>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07.05.03조회 32[묵상] 꼬마의 모자[김영교 신부님] : 2007.05.0207.05.03조회 32[강론] 2007. 05. 02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문호영신부님]07.05.03조회 31[묵상] 우리는 주님 부활의 증인들 - 전광진 엘마노 신부님 2007.05.0207.05.03조회 32묵상]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 이제민 신부님07.05.03조회 322007년 5월 2일 수요일/[묵상] ♥부富를 쌓는 사람은 칼을 자기 자신에게 겨누는 것...김홍언신부님07.05.02조회 33[묵상] 먼 신부님이 고로코롬 말씀하신대요? - 강길웅 요한 신부님07.05.02조회 332007.05.02 /[강론] 신뢰[고진배수사님]07.05.02조회 32[강론] 나는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정현진신부님] 2007.05.0207.05.02조회 33[강론] 자신을 버리고 하느님과 함께하는 단식과 기도[경규봉신부님]07.05.02조회 332007.05.02 /[강론] 우리들의 변호사[노성호신부님]07.05.02조회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