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장을 받고 엉뚱한 곳으로
생명의 원천이시라는 그 힘님은
사람을 탄생으로 초대하신 후 죽음으로 재차 초대하십니다.
왜 태어났는지 그 초대의 참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왜 죽는지 억울하게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탄생은 초대장을 받은 셈이고
죽음은 초대 받은 곳으로 가는 셈이지요.
허나 초대장을 받고 엉뚱한 곳으로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처음에 초대를 받았던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루카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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