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게도 찾아오겠지요> -최미향- 문득 내 인생의 길이 저 철로 같았으면 합니다 기차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앞으로 달릴 수 있는 것은 지평선 너머에도 철로가 계속 이어져 있음을 믿기 때문이겠죠 지금 내 인생 지평선 마저 희미해져 그 길로 가야할지 다른 길로 가야할지 겁을 내며 그 자리에 멈추어 서 있습니다 누군가 길을 걷다 "자, 한 걸음 앞으로" 하면 그 말을 믿고 발걸음을 내딛어야할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열심히 생활하면 열심히 하는 만큼 철로가 조금씩 길어지리라 믿으며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기차처럼 두려움없이 내가 바라던 종착역까지 여행할 날 제게도 찾아오겠지요 *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그것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잃고 난 후에 그 소중함을 깨닫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 뒤입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찬찬히 내 주위에 있는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그러는 사이 당신은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입니다. * <앵무새> "얘 하버트, 설마하니 네가 우리 앵무새에게 상소리를 가르치고 있는건 아닐테지?" 하고 엄마가 여섯살 된 아들녀석에게 물었다. 하버트는 대답했다... . . . . . . . . . . . . "아니야, 엄마! 난 다만 어떤 말을 해서는 안 되는가를 이야기해주고 있을 뿐이야." "내 미소는 나의 명함이다. 나의 미소는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먹한 얼음을 깨뜨리고, 폭풍우를 잠재우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늘 제일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겠다.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지난 주말에 교구의 어르신들과 가지산에 산행을 다녀왔는데, 내려오는 길에, 계곡 사이에 피어 있는 단풍들이 어찌나 빠알갛고 예쁘던지요. 다음 주 즈음이면 절정에 이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Tony Orlando & Dawn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묵상]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전동기 신부님
2006. 11. 2. 오전 1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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