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의 말씀 입니다.
자, 이제, "오늘이나 내일 어느 어느 고을에 가서 일 년동안 그곳에서 지내며
장사를 하여 돈을 벌겠다." 하고 말하는 여러분!
그렇지만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려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
도리어 여러분은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 하고 말해야 합니다
▦ 음력으로 또 한 해가 지났습니다. 양력과 달리 음력설을 맞아 우리는 조상들의 은덕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많다는 것을 잘 압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하느님께 구해야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늘 깨어 있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축복하러 오셔도 우리가 깨어 있지 않으면
그 도움을 놓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설 미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