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2008. 12. 30. 오전 7:37:48

글자
 
    
    
     유대교문헌인 미드라쉬에 나오는 잘 아시는 일화를 되새겨봅니다.
     고대 이스라엘 다윗왕은 어느 날 궁중의 보석세공인을 불러 자신을
     기리는 멋진 반지를  하나 만들라고 지시하며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반지에는 내가 큰 승리를 거둬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자제할 수 있고,
     반면 큰 절망에 빠졌을 때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놓도록 하여라."
 
     반지를 만들어 놓고 알맞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보석 세공인은
     지혜로운 솔로몬을 찾아갔습니다. 
 
     보석세공인의 고민을 들은 솔로몬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고
     써주었습니다.
 
     "왕이 승리에 도취한 순간 그 글귀를 보면 자만심이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 중에 그 글귀를 보면 이내 큰 용기를 얻어 항상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게
     될것이다."  (옮겨온 글)
 
 
 
 
 
 

댓글 4

  • 2008년 12월 30일 오전 8:24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얼마전에 남편과 함께 하던 다윗왕 이야기를 하면서 반지 이야기를 했었는데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잠시 머물고 갑니다

  • 2008년 12월 30일 오후 12:26

    <center><img src=http://kr.img.blog.yahoo.com/ybi/1/87/37/goddns63/folder/791822/img_791822_1253320_1?1104520486.gif width=250><p>

  • 2008년 12월 30일 오후 1:02

    한 해를 마무리하는 歲暮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그런데 경제가 어렵고 ...등등의 뒤숭한 한 해였다는 冒頭語를 붙인다면 더더욱 편안한 말 같습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2008년 12월 31일 오전 3:31

    지난 한해 뒤돌아보면 너무나 부족함,아쉬움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공동체안에서 서로 격려해 주시고 함께하여 주심에 행복한 시간들이 많았음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모든분들안에 언제나 주님의 도우심과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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