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 서 ;에제키엘 예언서 (47,1~9.12)
[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 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 가면,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이렇게 이 강이 닿는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 난다.]
† 독 서 ; 요한 복음 (5, 1~3a 5~16)
[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다.
예루살렘의 ''양 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거기에는 서른 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 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 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였다.그래서 유다인들은 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하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변화 되어야 예수님의 은총이 나에게 흘러 들어 옵니다.
아파트는 우리가 이웃과 단절된 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길을 가다가 연로하신 분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 줄려고 하며 손사레를 치는데
이는 선을 선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왜곡된 가치관 때문에 일어 납니다.
때때로 주님의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는데, 물이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들어 가는 병자는 어떤 병이든 낫는다는 전승을 벳자타 못가의 병자들은
믿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침대을 들고 간사람은 옳지 않다고 유다인들은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아픈 사람도 봅니다. 내가 남에게 상처 준것은 잊어버리고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준것에 대해서는 오래 간직하고 살아 갑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박해한 원인은 안식일에 행한 치유기적 그 자체보다도 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였습니다.그 은총을 받아들이면 은총이 될터인데 우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유다인들 처럼 잘못한 것만 볼려고 하면 은총이 나에게 오지 않습니다.
내 아이가 성적이 떨어져서 속상할때 때려주고 싶지만 내 아이의 다른면을 바라보자
우리의 욕심때문에 내 아이가 좌절하고 쉽게 포기 합니다.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은총이 없습니다. 사순시기에는 내가 변화될려고
노력하는 자비와 은총의 시기입니다.기쁨이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할때는 나를
바라봅시다.
물은 생명입니다.예수님은 우리의 영과 육을 살리는 생명의 물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머물고 예수님의 말씀 안에 사는 사람은 생명을 얻을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목마르지 않을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노원성당 신자들을 너무 사랑하신 우리들에 신부님 ! 젊음을 함께 하시어 동고동락하신
군종신부님들과의 회식자리도 함께 하지 못하시고 늘 노심초사 저희들을 가슴으로
껴안고 살아가시는 신부님! 그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저희들은 날마다 희망이고 날마다
기쁨이고 날마다 은총에 샘에서 솟아나오는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신부님의 깊은 사랑도
함께 맛보며 살아가는 저희들은 행복한 집에 초대받은 행복한 신자들입니다
신부님!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