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강하신 성령 신부님들의 특성은 우선 자연스런 유머와, 악기를 한 두개 다루거나
노래를 특별히 잘 하신다는 점과 특이한 강론말씀, 타본당에서까지 방문하여 강론 경청하러 오시는
이웃 교우분들이 요즘같이 가만히 있어도 땀방울이 이마에 등줄기 타고 송글송글 흘리는 무더위에,
오늘 새벽미사 중에도 제가 아는 창4동 자매님이 옆에 우연히 앉아서 미사를 하고 나오면서,
혹시 부주임 신부님 강론을 듣고 싶은데, 이메일이나 홈페이지 주소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마침 마당에서 학생들과 진지한 무슨 이야기를 나누시는듯 하여, 그냥 지나쳐 왔지만요
한 두달전에도 신림동 성령쇄신 교육관에서 강론하셨던 부주임 신부님의 강론테프를 찾더랍니다.
오래전 빌려준 테프를 듣게 됩니다. 방부억 신부님의 유머가 이정란 자매님이 올린글과 접목하여
유머 한마디 원장수녀님의 꽁트 한마디 엮어 봅니다.
지지직 좀 오래된 테프인지 소리가 맑게나오진 않으나, 첫 인사대신 기타로 메들리 성가를 부르시면서,
저의 어머님이 부억에서 낳으셨다고, 방부억 이름을 지어주시고, 여동생은 방그레 입니다.
안나.......................>아들 기다리고 안낳을려 하는데, 안나가 탄생하였대요.
요안나...........................>요에서 낳았다고, 요안나라고 지으셨대요.
마리안나...............................>산통 겪으며 뒹글뒹글 대다가, 마루 한쪽에서 낳았다고, 마리안나래요.
비비안나..........................................>아들을 바라는데, 초음파를 보니 딸인것 같아 안낳을려고 안간힘을
쓰고, 비비꼬다 억지로 낳았다고, 비비안나라 지었답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naver.com 마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