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2005. 1. 22. 오후 7:18:54

글자

옛날 옛적 외가집,

화로불에 고구마 구워 동치미 국물과 함께 먹으면서 사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던  그  옛날 추운 겨울날이 생각납니다.

 

조회시간에 발을 동동 구르면서 발 시러워하였던 아련한 추억을 뒤로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발 시러움을 잊고 지냈나봅니다. 

 

어제 밤, 그 아련한 추억이 겨울 밤의 별이 되어 아련히 내려 오더군요.

게임 후, 쉬는 시간에  춥고, 발 시러움을 느끼면서

옛 생각을 좀 해 보았습니다.

 

후끈한 형제님들의 열기에 추위도 잊은 채,  경기 열심히 하고

비록 , 게임은 형편없이 졌으나, 

형제님들 각자의 마음 속에 더욱 더 내탓을 사랑하는 마음이 굳건해진

겨울 밤이 었습니다. 

많은 형제님들께서 참석해 주셨고,

못했다고 질타하지 않으시고  잘했다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들은

천사의 마음이었습니다.

이 모습 계속 간직하였으면 합니다.

 

큰 축복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 2

  • 2005년 1월 23일 오전 10:44

    추었지만 그화장실은 따듯했네!!!???

  • 2005년 1월 24일 오후 11:31

    좋은 한장의 추억 앨범이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