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무리

2004. 11. 23. 오후 2:01:42

글자

올 11월도 하순을 바라보고 갑신년의 한해도 뉘엿뉘엿 해그림자를 길게 뉘우며 찬바람 스산하게

낙엽을 이리저리 몰고 다닙니다.

금년 원숭이 재주가 넘쳐 형제님들 중 유난히 다치신 분들 많은 해였습니다.

다들 남성호르몬이 철철 넘치니 좋긴 합니다마는 나이가 마흔이 넘었어요.

몸조심하면서 몸을 써야 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만 앞서가면 반드시 상해를 당하게 되고

내가 조심해도 상대팀이 배려를 않해 줘도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게임에 들어가기전에 항상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고 열심히 뛰어다니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옮긴 홈구장이 작다고 해서 걸어다니면 큰 운동장에 갔을 때 적응이 안됩니다.

4km 이상 달려 보겠다는 생각으로 히딩크식 인터발 트레이닝을 하는 것도 체력보강에 상당한 도움이 되지요

12월 11일로 내탓축구회 송년의 밤이 잡혔다고 하는데 까리한 저녁 기대됩니다.

 

세바스티아노   

댓글 4

  • 2004년 11월 23일 오후 4:08

    까리한 저녁? 먼 말인지유? 불행이 날짜가 하루 연기될것 같네요.

  • 2004년 11월 24일 오전 10:32

    그래서 다쳐서 올해는 운동장에 못들어 갈것 같군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 2004년 11월 25일 오전 10:18

    감독님은 몸은 20대 마음은 40대 인것같아유 ~~ ^^ 이번 송년회 때 노래 한자락 들을수 있겠쥬 ?? 기대되네유...

  • 2004년 11월 29일 오후 5:50

    레지오 행사 때문에 부득이 하루 연기해서 12월 12일 운동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