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째주(2). 봉헌을 완전히 살려면 너희는 반드시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어야 한다.

2008. 9. 20. 오후 11:35:46

글자
10월-1째주(2). 봉헌을 완전히 살려면 너희는 반드시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어야 한다.
 
1. 교회가 오늘 기억하는 신비를 애정을 기울여 묵상해보면, 사랑하는 아들들아, 내게 행한 너희의 봉헌을 삶에 옮기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2. 오! 내 팔에 안겨 주님의 성전으로 드신 내 '아기' 예수님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이 신비! 내가 너희에게 가리켜 준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걷고 싶다면, 이 신비를 (깨달을 수 있도록) 오늘 깊이깊이 묵상해 보려무나. 4. 나의 당부는 너희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인간적 성장과 더불어, 영적 어린이, 내적 작음의 길을 걸으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바로 내 작은 '아기' 예수님의 겸손과 약함을 옷 입듯 입게 된다.

5. 나는 너희에게서 이기심도 죄도 모르는, 조그만 아기들의 천진한 마음을 원한다. 모든 것을 하느님 아버지께 바라고 모든 것을 내줄 줄 아는, 사랑과 헌신에로 열려 있는 마음이다.

6. 나는 너희에게서 어린 아이들의 순결한 정신을 원한다. 속임수와 위선의 간계에는 굳게 (문을) 닫아 걸고, 꽃송이처럼 오로지 지식과 진리와 슬기의 빛을 향해서만 열려 있는 정신이다.

7. 나는 너희에게서 작은 이들의 양순한 의지를 원한다. 이것은 부드러운 진흙처럼 신뢰와 자아포기로 자신을 내맡김으로써 (옹기장이의 뜻대로) 빚어질 각오가 되어 있는 의지이다. 선과 진리에 의해 조형(造形)됨으로써 착하고 아름다운 것을 향한 경향이 굳건해지는 의지이다.

8. 오! 사랑하는 아들들아, 티없는 내 성심에 바친 너희 자신의 봉헌을 완전히 (실천하며) 살고자 한다면, 너희는 반드시 이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어야 한다!

9. 그래야 내가 내 조그만 '아기' 예수님처럼 너희를 안고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갈 수 있고, 거기에서 너희를 봉헌할 수 있게 된다. 주님께서 세상에 두루 퍼져 있는 내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시고자 너희에게 세워두신, 사랑과 자비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이다.

10. 너희의 작음을 재야 하는 척도는 태어나신 지 사십 일이 되자 엄마 품에 안겨 성전으로 가신 예수님의 작으심이다. (그때) '아기'는 내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셨고, 그래서 평온함을 느끼셨다. 다른 건 아무 것도 보지 않으셨다. 내 가슴을 요람 삼아 잠이 드신 동안, 내 마음에는 그분께 평화와 휴식과 사랑을 드리는 기쁨이 커지고 있었다.

11. 너희 역시 내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아야 한다. 하느님께서 너희 엄마를 통해 너희에게 주시는 이 빛을 보아야 한다.

12. 철저한 포기(의 정신으)로, (오로지) 내가 안고 가는 대로 너희 자신을 맡겨 다오. 주변을 둘러보지도 말고, (다른) 피난처나 보호자를 찾지도 말아라. 티없는 내 성심 안에서라야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메시지모음-전례력

목록 전체보기 →
10월-3째주. 한국은 내가 유달리 사랑하며 보호하는 땅이다.(583)08.10.05조회 22810월-2째주. 가장 힘있는 무기인 '거룩한 로사리오'를 가지고 싸워라.(275)08.09.30조회 21810월-1째주(2). 봉헌을 완전히 살려면 너희는 반드시 영적 어린이의 길을 걸어야 한다.08.09.20조회 20410월-1째주(1) 예수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에 너희 자신을 산 제물로 봉헌하여라08.09.13조회 2069월-4째주. 천국의 천사들과 성인들과 오직 하나가 되어라.08.09.06조회 2089월-3째주. 이 땅에서부터 내 빛과 승리가 퍼져나가리라(363)08.09.01조회 2179월-2째주. 나의 모성적 공동 구속사업에 너를 결합시키고 싶다.(432)08.08.27조회 2019월-1째주(2). 나의 요람 주위에 너희 모두 모여 오너라(599)08.08.21조회 1819월-1째주(1). 너희는 내 티없는 성심에 대한 가장 큰사랑이 되라고 불린 사람들이다.(08.08.18조회 2008월-5째주. 내게는 네 사랑만으로 넉넉하다(111)08.08.09조회 1898월-4째주. 내 티없는 성심이 너희 안에서 영광을 받는다.(427)08.08.09조회 1858월-3째주. 충실하고 민첩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면 내가 너희 안에서 참으로 다스릴 수08.08.04조회 1968월-2째주(2). 내 자녀들인 너희 역시 천국에서 성자와 천상 엄마 오른편에 자리잡게 될08.07.31조회 2268월-2째주(1). 봉헌을 통해 내 티없는 성심의 안전한 피난처로 들어오면 너희는.....08.07.25조회 1558월-1째주(2). 나와 일치하여 거룩한 산으로 올라가면 너희는 변화될 수 있으리라.08.07.18조회 1258월-1째주(1). 거룩한 산으로 나와 함께 올라가면 너희는 예수님의 강력한 현존이 되리라08.07.09조회 847월-4째주. 네 자리는 바로 나의 성심이니 내 고통의 티없는 성심을 위로해 다오.(52)08.07.04조회 93